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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강도가 분야마다 다르지만 사기업보다
낮은편이라 하고 워라벨적인면에서 선호도가
상당히 높은데
구청에 세무과나 교통과나 이런데 가끔 일있어서
가보면 일단 냉방을 제대로 못하니까
전부 의자뒤에 선풍기 갖다놓고 돌리고있고
개인공간이라는게 없는 수준이고
자리간격도 너무 다닥다닥붙어있어서
잠깐 구경만해도 엄청갑갑하게 느껴지더군요
칸막이도 없고 벽쪽자리아니면 디게 불편해보이더군요
직급좀 되는자리야 널찍하게 쓰는데
군대내무실느낌이라 갑갑함이...
구청들 건물은 번지르르한데 내부는 열악해보이는?
동사무소는 그나마 소규모로 독립적으로
돌아가니까 그나마 나은거 같구요
구청 일하는사람들이 구청식당안가고
점심때 나와서 걸어다니며 밥먹는게 어느정도
이해가 가더라구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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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겠지만 구청은 워라밸이랑도 거리가 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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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무소가 훨 나은거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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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편하다는건 솔직히 편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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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강도는 둘째치고 냉방못하는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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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환경은 케바케이긴한데 솔직히 사기업이나 별반 다를거없는거같고 열악한 수준은 아닌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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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못하는거랑 너무 다닥붙어있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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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단위는 어디든 워라밸 없죠 ㅎㄷㄷㄷ 야근이 일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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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이야 임금으로 받을테니 둘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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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무직중에 냉방 못 하는데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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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 외에는 사실... 별 볼일 없죠 ㅠ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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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철밥통,일처리가 느리니 어쩌구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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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한여름에 26도 고정은 더워요. 대체 26도가 적정온도라는건 어디서부터 나온건지도 의문인데 공공기관은 28도라네요?? 근데 공공기관은 그런거 칼같이 지키는... 친구가 공무원인데 반강제 야근에 여름엔 덥다고...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