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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를 누가..
 
태풍속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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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5-06 19:37:24 조회: 1,425  /  추천: 35  /  반대: 0  /  댓글: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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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주차장에 버려놔서...

손대기 싫엇지만

제가 건들지않으면 왠지 지저분해질듯해서..ㅜ

큰맘먹고 정리햇습니다 ㅜ

2인분 쳐먹은놈들인데...cctv없는빌라라

잡지도못하겟네요 ㅜ

봉사하는마음으로 버리고오겟습니다

추천 35 반대 0

댓글목록

하...저희집 근처도 아닌데 보기만해도 짜증이 밀려오네요. 누가 그냥 내다버린 쓰레기를 주워서 친히 분리수거까지 해주는 태풍님은 생불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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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버려 놓고 찜찜하지 않고 마음이 편할 수 있다는 게 더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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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자꾸 아파트 비상계단에 도시락 먹고 남긴채로 가버려서 제가 몇번을 치웠는데 아직도 그러네요.ㅠ
그쪽은 CCTV도 없고...잡고 싶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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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넘기지 마시고 경고성 메모지라도 붙이세요.
한두번 그냥 넘어가면 계속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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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보살이십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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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봉투이면..
쓰레기가 쓰레기를 버렸네요..

고생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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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쓰레기가...에휴휴
수고하셨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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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할께요.
저의 이웃이 되어주세욧!! ㅎㅎㅎ

공동생활 무개념 인간들 정말 싫습니다
정말 귀찮고 하기싫은 일인데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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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ㄴ 품으시고 사시느라 고생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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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을 안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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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주소는 없던가요~~
개념없는사람이 너무 많아요
아무도 안치우면 더운날씨 냄새나고 벌래끼고 ㅜ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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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추천 드립니다!!!!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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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가 쓰레기를 버렸네요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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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서 개쪽줍시다. 고생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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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없는 사람 너무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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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별 것 들이 다 있습니다.고생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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