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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구 살고 있지만 여동생이 경기도에 살고 있습니다. 아파트 샀다더군요 (물론 은행파워)
그동안 서로 생존만 체크하고 있다가 그래도 혼자라도 집들이 비슷하게 가봤습니다.
매우 구형아파트지만 주변에 신축계속 올라가고 지하철이나 환승역도
준비중이라고 하더군요. 대출끼고 하나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추천하더군요.
상승가능성도 있고...
전 그동안 부모님이랑 오래살다가 가게쪽방, 전세, 원룸등을 거쳐왔습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순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버는것보다 아파트 오르는 속도가
몇배는 빠른것 같기도 하고...
고급 아파트는 아닙니다. 보고있는건 1억대 구형아파트에요.
모든 원기옥 다 끌어모으면 가능할것 같습니다. 있는거 팔고 빌리고 하면요
마침 탈대구할 생각을 하고있어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요약하면 무주택자가 무리하지 않는선에서 아파트사는거 어떨까요? 입니다.
이런쪽은 아무것도 모르다보니 그렇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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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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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좋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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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입지는 지금 별로지만 계속 좋아질것 같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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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면 무조건 사는게 유리(하지만 너무 비싸서 살수 있는곳이 없..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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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지역 경쟁율이 백대일이더군요. 청약되기만 하면 제일 좋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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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백수님 말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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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뇌회전 풀파워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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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한채가 답인데..전세로 살아보다가 구입하는것도 괜찮은 방법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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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는 좋은제도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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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오르는 거 말고도, 내 집이다 내꺼다 하는 안정감 무시못하죠. 주식tv들 개장시간 아닐 때 부동산 관련 방송 많이 해줘요. 한번씩 시간날 때 보시면 어떤 걸 참고해야 하는지 감이 오실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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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중요하지만 내 생활권이랑 연결이 어떻게 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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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이 좋긴한데...세금도 계산에 넣으세요~재산세 크게안나올것 같지만...의료보험료 상승 전부 예상해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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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겠군요.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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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는 관리비가 통상적으로 빌라보다는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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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에 누가 살고 있느냐가..삶의질의 영향을 많이 미친다는...애들 있는집은 왠만하면 피하시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