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ughman님의 댓글

 

laughma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4-22 10:42

주는 것도 쉽지 않지만 회수할 때의 반작용도 클테죠ㅎ
공무원 마인드 기반이라지만 기재부는 안 살림하는 입장이고 재정건전성이 양호하다 해도 그건 상대적 수치이지 기축통화로 기동하거나 비빌 곳이 있는 국가와 동일선상에 놓는 것도 편한대로의 국제 기금 인식차라고 봅니다. 하물며 우리는 국방예산 감축해가며 대구에 추가 지원한 것도 모자라 잎으로 2, 3차 추경까지 예상 범위로 상정해두고 있죠. 아마도 첫 패에 쓸 수 있는 카드를 다 낀 후에 벽을 만나지 않을 계산일 겁니다.
여당에선 총선 승리 후 100% 협의하겠다하고 기재부도 공은 국회에 있다는 여지를 넘겼는데 어느 당은 70%도 100%도 안 된다고 지연시키고 있는걸요ㅋ
대통령께서 홍남기를 경제중대본에 맡긴지 채 하루가 지나지 않았습니다. 원칙을 거스르지 않는 인사를 하실 분도 아니고요. 오히려 이재명 같은 어그로 종자가 자신의 입지 다지기로 김경수 지사 단물 빨면서 정부 흠집내기에 여념이 없는 상황에 분노할 게 아닌가 싶습니다.

주는 것도 쉽지 않지만 회수할 때의 반작용도 클테죠ㅎ 공무원 마인드 기반이라지만 기재부는 안 살림하는 입장이고 재정건전성이 양호하다 해도 그건 상대적 수치이지 기축통화로 기동하거나 비빌 곳이 있는 국가와 동일선상에 놓는 것도 편한대로의 국제 기금 인식차라고 봅니다. 하물며 우리는 국방예산 감축해가며 대구에 추가 지원한 것도 모자라 잎으로 2, 3차 추경까지 예상 범위로 상정해두고 있죠. 아마도 첫 패에 쓸 수 있는 카드를 다 낀 후에 벽을 만나지 않을 계산일 겁니다. 여당에선 총선 승리 후 100% 협의하겠다하고 기재부도 공은 국회에 있다는 여지를 넘겼는데 어느 당은 70%도 100%도 안 된다고 지연시키고 있는걸요ㅋ 대통령께서 홍남기를 경제중대본에 맡긴지 채 하루가 지나지 않았습니다. 원칙을 거스르지 않는 인사를 하실 분도 아니고요. 오히려 이재명 같은 어그로 종자가 자신의 입지 다지기로 김경수 지사 단물 빨면서 정부 흠집내기에 여념이 없는 상황에 분노할 게 아닌가 싶습니다.

날자개구리님의 댓글

날자개구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4-22 18:48

선택적 분노하는 사람들 많죠.
강바닥에 해외에 수십조 뿌릴땐 잘한다 잘한다 하다가  국민에게 사용하겠다는데 안된다는 사람들.

선택적 분노하는 사람들 많죠. 강바닥에 해외에 수십조 뿌릴땐 잘한다 잘한다 하다가 국민에게 사용하겠다는데 안된다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