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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민 귀국 시키는 법 』...안 되면 되게 하라,
 
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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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4-16 22:05:25 조회: 881  /  추천: 3  /  반대: 0  /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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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석이조' 터키 현대차 기부…의약품 실은 특별기로 교민 귀국

2020-04-15

현대차 현지 법인, 터키 정부에 30만 유로 기부
터키 정부, 기부금으로 한국서 코로나19 의약품 구매
의약품 싣고 터키 간 특별기편으로 교민 147명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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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편으로 귀국길에 오른 터키 교민들의 탑승 수속 모습. 주이스탄불총영사관 제공

터키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 중인 가운데 현대자동차 터키 법인인 현대앗산 오토모티브가 터키 정부에 30만 유로(약 4억원)를 기부했다.

현대차 터키 법인의 기부금으로 터키 정부는 한국에서 8만명분의 의약품과 의료장비를 구매해 13일(현지시간) 이스탄불 공항에 착륙한 아시아나항공 특별기편으로 자국에 들여왔다.

아울러 터키 내 우리 국민 147명이 이 특별기를 이용해 14일 한국으로 돌아가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나타났다.

터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모든 국제선 항공편의 운항을 중단한 탓에 현재 터키 내 한국인의 귀국길은 사실상 끊어진 상태다.

이번 특별기편으로 약 4만5천명 분의 의약품이 터키에 반입됐으며, 나머지 3만5천명 분은 추후 터키로 공수할 예정이다.

현대차 터키 법인 관계자는 "항공 노선이 봉쇄된 가운데 의약품을 한국에서 터키로 운송하기 위해 특별기를 마련했다"며 "주터키 한국대사관과 주한 터키대사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터키 정부가 한국에서 들여온 의약품의 종류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으나, 코로나19 진단 키트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익균 현대차 터키 법인장은 "이번 지원이 터키 의료진과 코로나19로 고통받는 환자, 환자 가족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그룹의 최초 해외 생산 기지인 현대차 터키 법인은 1997년 공장 가동 이후 i10·i20 등 유럽 수출 전략 차종을 생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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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현대차 터키 이즈미트 공장에서 열린 신형 i10 양산 기념식
현대자동차 터키 법인이 2일(현지시간) 코자엘리주(州) 이즈미트 공장에서 신형 3세대 i10 양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터키 이즈미트 공장에서 열린 신형 i10 양산 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12.3

'일석이조' 터키 현대차 기부…의약품 실은 특별기로 교민 귀국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0415002900108


키르기스스탄 교민 140여명, 전세기 타고 귀국
2020.04.13

키르기즈공화국한인회, 티웨이항공과 직접 전세기 운항 계약 체결
현지 정부의 전세기 입국 불허로 난관에 부딪쳤으나 한국대사관의 도움으로 허가 받아 출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확산으로 국내 귀국을 희망하는 키르기스스탄 교민 143명이 지난 4월 11일(현지시간) 전세기를 타고 귀국길에 올라 한국시간 4월 11일 밤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키르기즈공화국한인회(회장 김기수)는 “지난 4월 10일(현지시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 우리 교민들을 태울 티웨이항공의 전세기가 도착했고, 4월 11일 오후 12시 30분 한국으로 무사히 출국했다”고 전했다.

한인회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입출국을 금지하자, 한인회는 급히 주키르기즈공화국한국대사관(대사 하태역)에 연락해 교민들이 어떻게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지, 교민들 중 확진자가 나올 경우 어떻게 조치를 취할 것인지, 또한 비자가 만료되는 교민들은 어떻게 연장을 할 수 있는지, 한국으로 귀국할 수 있는 항공편 마련은 가능한지 등을 논의했다.

이러한 과정 중에 한인회는 한국 항공사들에게 전세기 운항을 문의했고, 그중 가장 적합한 조건을 제시한 티웨이 항공과 전세기 운항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현지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은 한국으로부터 오는 전세기 입국을 허용하지 않았고, 이에 한인회는 주키르기즈공화국 한국대사관의 도움을 받아 현지 정부에 전세기 입국 허용을 강력히 요청한 끝에 입국 허가를 받아냈다.

한인회 관계자는 “이번 전세기 운항은 주키르기즈공화국대사관의 협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며 “또한 우리 교민들을 태우기 위해 키르기스스탄까지 와준 티웨이항공과 교민들의 방역을 위해 마지막까지 힘써준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키르기스스탄에는 우리 교민 1,500명이 거주하고 있다.

키르기스스탄 교민 140여명, 전세기 타고 귀국 - 재외동포신문
http://www.dongp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1801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한국인을 잡아랏 !!!!

한국인 = 진단키트 ..    이것이 창조경제

    2 0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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