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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묻은개가 겨묻은개 나무라듯이 일본정부가 일본에 입국하는 한국인에 대해
'14일간 격리 조치' 카드 꺼내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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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외교부/청와대에서 발끈
1. 한국은 투명한 방역조치하지만 일본은 불투명으로 국제사회에서 불신비난.
2. 입국제한에 대한 저의 의심.
3. 사전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조치하냐.
위 세가지를 이유로 한국 방문하는 일본인들도 똑같은 강경 조치를 취하려고 하자.
https://www.nocutnews.co.kr/news/530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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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서야 깨갱하고 움츠러드는 일본.
'법적 근거 없다'며 비자 절차로 충분하지 않느냐며 자책하며 한발 불러서는 모습.
솔직히 외교 결레를 행하지 않는 한 외교관계에서 순순히라는 표현은 잘못된거라고 봅니다.
딜바다에서도 가끔 '오냐오냐하니 선넘네요' 라는 글 자주 보이는데,
'내가 설렁 설렁 웃고 있으니 x구로 보이냐'라는 논리가 가장 잘 통하는 곳이 외교 관계라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객관적으로 보면 북한이 외교하난 본인들이 원하는대로 잘하고 있죠.)
우리 정부가 이번에 진단 키트 지원에 대한 일본의 약점을 건든건지...(제 소설입니다)
아니면 다른 약점을 잡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본에 있어선 더 쎄게 나갔으면 좋겠네요.
이전 세대들중에 사업하는 분들을 많이 만났는데, '일본애들 정~말 대단한 애들이다..' or
'우리나라는 일본에서 물건 안대주면 아무것도 못해' 라는 패배주의의 X소리 좀 그만 듣게
강경하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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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뜬 소경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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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지지율은 잡아야겟고 또 한국 정부갖고 장난 치려다가 우리나라 정부와 민간단체에서 올림픽 관련해서 후쿠시마 위험성 걸고넘어지고 있는데다 한국이 일본 감염자수 갖고 태클 걸까봐라는 생각도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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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옛날 세대분들에게는 일제가 먹혔어요. 티비에서 좋은 모습만 보여주니까 좋은 이미지도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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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일본에 대해서 극찬하시던 분들이 연령대가 높죠.. 그 분들이 인식을 못버리는 한 세월이 흘러서 경제력을 쥔 세대들이 점점 젊은 세대들이여야 바뀌는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