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0-03-06 00:12:17 조회: 791 / 추천: 1 / 반대: 0 / 댓글: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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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명품...
구찌 프라다... 그외 다수...
명품을 줄줄이 꿰고 있지 못하여 ㅋㅋ
다 읊을수가 없습니다만
요즘에 명품이라고 불리는 저 멀리 이때리 가죽마스터들이 만든 제품 하나 사 볼라고 눈팅하다보니
이래저래 현타가 옵니다
지갑하나 사는데 대충 하나 사는게 아니라 평생 쓸거처럼 고르다보니.... 가격 디자인 브랜드 ... 선택장애가 옵니다
흔히 병행수입은 짭이다 라는 말이 있어 .. 해외 직구를 알아본다고
파페치 미스터포터 매치스패션 등의 어플을 깔고 보다보니..
똑같은 지갑인데 이정도 금액을 지불하고 사야하나 싶기도 하여
50만원 예산을 잡았다가 그냥 20만원선을 생각했다가
그냥 질스튜어트나 쓸까 하다가 굴레를 못 벗어나고 있습니다
돌체앤가바나에 맘에 드는 것이 딱 보이는데
이거 브랜드파워(?)가 약한가 아닌가 하는 허세만 그득해서
구매를 망설이고 있네요.
뭔가 하나 사려고 이렇ㄱ 고민 많이 해본적 없는데..
명품 입문이 이렇게나 힘(?)이 들줄 몰랐습니다
그냥 잡소리 였구요
해외 직구 많이 하시는 분들중에 dhl 이용하시는 분은
빨리 받고 싶으시다면 토요배송 서비스를 신청해보세요
물건이 통관된게 금요일 오후라면 배송 예정이 월요일일텐데
그런건들 토요배송 요청하시면 토요일에도 배송해줍니다
그럼 이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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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 산 지갑이 드디어 가죽 마감 쪽이 상해서 이왕 사는거 더 좋은 것으로 바꿀까 하다가도 근래 딱히 지갑을 꺼낸 기억이 없어서 미루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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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cm100kg275mm님의 댓글 183cm10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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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고 미루다가 할인폭이 크면 그때나 질러볼까? 하면서 눈팅만 합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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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번에 명품들 보러 다니면서 지갑 피흘리기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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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cm100kg275mm님의 댓글 183cm10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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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명품(?) 마지노선이 몽블랑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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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남자가 지갑은 좋은거 써야한다는 말에 혹해서 명품지갑쓰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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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cm100kg275mm님의 댓글 183cm10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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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에게 물어보니 지갑은 로또 살때만 꺼낸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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