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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마스크를 꽤 비싸게 샀습니다
근데 사실 전 필요가 없는 것 같아서ㅡ.ㅡ;;
아직 집에 마스크가 좀 있고
아침에 저렴한 마스크 10개도 결제 성공해서 오고 있구요
좀 비싼 금액에 구입한거라
급하지 않은 저는 이 가격에 살 필요가 없는거였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사 둔거였어서
이거를 반품할까 하다가 업체도 요새 바쁠 것 같고
동네에 필요한 사람이 있을까 싶어서
제가 산 가격 그대로에 내놓았습니다
원래 가격에 제가 지불한 택배비까지 붙은 가격이라 더더욱 저렴한 가격은 아닌데
구하기가 힘들어서 그런지 새벽에 연락이 많이 와 있네요
저희 아버지 직장도 kf94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입장이 안되는데
(개인적으로 마스크 필착용이 아닌 kf94 필착용은 좀 이해가 안됩니다. 구하기 쉽지 않은데 없으면 출근을 못하니..)
이런 경우들도 있어서 그런지 연락이 많이 오네요
마스크 가격 보면서
이게 뭐라고 싶으면서도 참
기분 이상하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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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족 회사에서 kf 마스크를 한 무더기 받아오던데 평소엔 그냥 복지 좋은 회사로만 생각했는데 달라보이더라구요. 회사에서 kf 마스크를 지급해주고 필착용이면 이해할텐데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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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을 때 마스크 한 무더기라니 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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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여러 특수한 경우가 있을테니 뭐라 단정할 수 없겠지만 조금 무책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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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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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더이상 비싸지 않은 가격인 걸 아는거죠. 서글프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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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해도 온라인 즉시구매가보다 저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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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당 얼마에 올리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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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 올리신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