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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술한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소유자들의 가격담합
중개사들의 허풍
유튜브,카페등의 무조건적인 투자권유
등이 짬뽕이 되어 24평 아파트가 10억 11억...
진짜 일반직장인은
커피 담배 술한잔 아껴서 삼천살이 되어야 입주가 가능한 수준이네요.
'주식은 자기돈을 안넣으면 손해를 안본다
그런데 현재 부동산은 가만있으면 손해를 보는 구조가 되어버렸다.'
라는 말이 와닿네요.
무조건 올라버리니까요. 분위기에 휩쓸려 따라가는거죠..
저도 원룸라이프이고 이제 청약등 임대주택 들어가야지 하고 있는데
돈 있는자들의 부루마불놀이에 방한칸 갖기 힘든 젊은세대들은
참담한거죠..
작은 자기집만 있어도 서민들은 그나마 살만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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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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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부동산시장은 잡기힘들게 되어버린거 같네요..대대적으로 손보면 기존에 집 산사람들 눈치봐서 정치인들이 나서기나할지 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