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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민원.
임씨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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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2-05 13:03:56 조회: 933  /  추천: 5  /  반대: 0  /  댓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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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냐..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ㅋㅋㅋㅋㅋㅋㅋ 웃음 밖에 안나오네요. 기본 6주 훈련이라도 받았으면 저런소리 쏙 들어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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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몇 사단 유치원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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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를 애들 유치원으로 아는 듯..
민원이니 해 줄지 모르지만..
안 되면..
국방부에 민원 넣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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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딱히 어려운건 아니지 않나요? 식단표를 공개하면 조금이라도 음식의 질이 개선 될 것이고, 생일파티도 거창하게 할 필요 없이 쌀케익이나 과자 늘어놓고 찍으면 되고.

강제 징병에 월급도 최저시급 이하인데 저 정도는 해 줄 수 있다고 봐요. 없던걸 새로 만드는게 아니라 기존에 해오던 최소한의 복지를 대외적으로 보여달라고 하는 것이니까. 식단표, 삼겹살 파티, 생일파티 다 부대에서 해오던 것들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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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왜 엄마가 하느냐에 다들 놀라는 것 아닐까요?
군대간 다 성장한 아이의 소소한 부분까지 관여하려는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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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내 사람들은 생각하지 못 할 일이니까 부모가 대신 한 것같아요. 다 큰 성인이라지만 아무래도 떨어뜨려놓고 사는거니까 저렇게라도 소식 들으면 좋구요. 훈련소 수료한 사진 찍어서 보내주는 정도의 수고랑 다를 바가 없어서 저는 좋은 생각같아요. 전시 행정이지만 긍정적인 효과는 분명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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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곧 군대갈 아이가 있는
처지인데 저건 좀 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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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실현 가능한데
반응이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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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어놓고먹다보면돼지꼴을못면한다님의 댓글

 
덮어놓고먹다보면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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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어린이집도 아니고 무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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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간 사람은 성인인데.... 아들이지 어린이는 아니잖아요. 진짜 헬리콥터맘이 현실에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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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군인들도 혈세값은 커녕 축내거나 도둑질하는줄 아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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