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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쓰던 가벼운 안경 부셔먹고 좀 무거운 안경 가지고 있던거 쓰고 있는데,,,
그 가벼운 안경 샀던 안경점이 폐업정리한다고 되어있더라고요 50~90프로라고.
(근데 웃긴게 건너편의 다른 안경점도 주인이 같은지 동시에 같은 현수막을 붙여놨네요...)
말은 새단장해서 뵙겠다는데 진짜 폐업인거 같기도 하고..
그 안경살때에는 오픈한지 얼마안되었고 회원할인한다고해서 연회비? 3만얼마 내고 회원가입후 전제품할인하는 방식으로 샀던거 같은데,
고작 안경 1개샀는데,,폐업한다니 손해보는 기분입니다ㅠ
웬지 폐업할인이랑 회원할인이랑 중복 안해줄 거 같기도 한데,,,안경을 살까요 말까요.
안경도 휴대폰 만큼이나 오프라인 가게 기준 거품이 참 심한 물품같다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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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대가 낮기도하고 연약한 편이라 참 안경에 많이 시달렸는데... 최근 들어와서 깨닫는거중에 하나가 아무리 안경테가 가벼워도 안경알 무게가 있어 결과적으로 같다는걸 간과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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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코눌림에 민감한데, 안경테를 계속 바꾸면서 깨달은것이, 다리끝 얼굴에 닿는 부분(템플)의 재질과 닿는 면적. 그리고 코받침의 형태, 렌즈-안경다리부분 무게 밸런스가 매우 중요하다는 점이었습니다. 가벼워도 코는 눌리더라.. 안경사면서 템플쪽이 얼마나 무게분산을 해주냐.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쓰는편이네요. 물론 테 전체적으로 가벼우면 가벼울수록 좋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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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눈보다 높이 위치한 동양인으로 태어나서 어쩔 도리가 없는 거 같아요. 백인들은 콧대가 있긴하지만 그보다는 귀가 낮아서 안경이 밑으로 누르지 않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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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눈이 많이 나쁜편은 아니라서요. 나쁜분은 압축 여러번하고 무겁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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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본문 직성자분이 물어보신건 답을 안썼네요. 맘에 드시는 테가 있으면 남대문하고 비교해보시고 사는게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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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러라...ㅠ 서울이 이럴땐 참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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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안경점 폐업정리 붙이고 한 두달 장사하더니 진짜로 문닫고 한달 가량 다 뜯어 싹 고친후에는 재오픈 하더군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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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인가요 ㅋㅋㅋ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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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야지 속이 편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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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례 많죠 , 헬스장도 그렇고 처음부터 연회비비용지불에 대한 리스크를 고려 해야 하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