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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사분이 여자고 고객인지는 남잔데....
나이가 많지는 않아도 그래도 둘 다 30대 중후반정도로 보였어요.
암튼 설계사님이.막 보험 설명을 하고 있고 남자가 그냥 네네만 좀 하다가...
할지.말지 막 간보듯이 말을 하더군요.
그때까지만 해도 뒤테이블이라 들려서 들었을뿐 아무 관심없었는데.....갑자기 저 미친넘이 보험을 들고 뭐 궁금한거나 급한게 있으면 밤에 연락해도 되죠? 뭐 이렇게 말했는데 늬앙스가 딱...진짜 딱 저새끼 뭐 노린거 같은데? 싶은느낌;;;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닌건지 설계사님이 아주 잘라 말하시더라고요
18시 이후로는 연락 안받는다.
그러니까 뭔가 아니다 싶었던건지 구구절절 설명을 하는데.....그냥 설명도 아니고 앞뒤 하나 안 맞는... 뭐 지 학교 친구들이 있는데 걔네들도 소개시켜줄수 있는데 뭐 걔네는.다 직장다니니 늦게만.되서 그렇다는둥. 설계사님도 친구만나시고 그럴거 아니냐고. 뭐 그런느낌으로 만나는거 이야기 한거라는둥...
아주 벼라별 개소리를...ㅋㅋㅋㅋㅋㅋ
그거 보고나니 아 남편들이 와이프기.설계사 같은거 한달때 말리는 이유가 있구나 싶더군요.
저렇게 미친넘이 대낮에도 저 ㅈㄹ을 하는데 얼마나 먾은 수작질을 당하셨을까요.ㅎ...ㅎㅎ
듣기 싫은데 들리는 수작질 때문에 어제 커피마시는데 기분전환도 안되고 아주 기분 나빴네요 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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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고도 저러는 사람들이 있나보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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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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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를 할려면 남자연봉을 대충 알아야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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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연봉인데 설계사분이 딱 잘라서 거절을 하셨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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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잘못 이해하신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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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설계사가 한게ㅡ아니고 고객이 먼저 수작걸러서 설계사님은.단칼에 잘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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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직 서비스직 여성분들께 음담패설하면 진짜 없어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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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업무상 웃으면서 이야기 할수밖에 없는데.그런걸 노릴정도면 얼마나 찌질한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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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ㅁㅊㄴ이네요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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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면서 저절로 얼굴이 찌푸려지고 어우 미친넘이 속에서 무한 되풀이..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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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친구가 보험하는데 진짜 많다네요 할배들까지도 작업 한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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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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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직에 계신는 분들 직업상 친절하게 대하시는건데 오해하거나, 희롱하는 사람들 저질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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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진짜! 서비스직이나 영업직은 업무가 웃으면서 사람대하는건데 그걸 희롱하는.사람은 정말 저질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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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사가 극한직업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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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나 말입니다..ㅎ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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ㅄ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