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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저를 경계하거나 이상한 사람으로는 안보는거죠?
 
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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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2-30 17:12:11 조회: 628  /  추천: 2  /  반대: 0  /  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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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두세번가는 편의점 알바생이 넘 예뻐요.
근데 나이 차가 10살 이상은 나는거 같아요..
제가 외동으로 외롭게 자라서 그런지 여자사람에게는 항상 좀 잘해주고 싶더라고요
그냥 조카다 생각하고 회사에 직원들이나 고객들이 뭐 음료나 기타등등 뭐 있으면..
다 소화는 못시키는게 있으면 가끔 필요하면 가지라고 편의점 알바생 주거든요.
또 한달에 한번씩 영화 예매권이 생겨서 두번인가 한번인가 예매를 해줬어요 제 계정에 예매권이 있어서..
이때에도 괜히 오해할까봐 예매정보 사진찍어 가게끔 했어요 폰 넘버 달라고 하지 않고..

근데 얼마 전 알바생이 케익 기프티콘을 구입해서 주네요... 폰번호 좀 알려달라면서 꼭 주고 싶다면서..잘 받아서 바꿔먹긴 했구요.

전 웬 나이도 나보다 많은 사람이 추근댄다 생각할 수도 있을것 같아서 조심 스러웠는데
폰 번호를 물어보는거면 경계하거나 이상한 사람으론 안보는거 맞죠맞죵? 맞다고 해주세용..

p.s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더 좋은 일만 가득하세용~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음 확실하게 알아보는 방법은 폰 번호를 아니까
일단 연락은 좀 주고 받아보는게 정확하죠
답장의 텀이 느리다거나 답변이 랠리가 잘 안 되고 계속 글쓴이만 질문을 한다거나 그럼 상대방은 마음이 없는거고요.
뭐 대화를 하다가 호감이 생길 수도 있지만 드물죠
그땐 깔끔하게 포기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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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마음이 없는거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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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으로 관계를 이해할려면 힘들어집니다.
무언가를 받았기 때문에 반드시 주는 성격일 수도 있구요.
정확하게 물어보는게 좋음요.
근데 예쁜알바생이면 주변에 또래 잘생긴 남자랑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손님중 한두명이 관심가지는게 아닐거구요.

    5 0

코멘트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음 제가 이성으로 어떻게 해보겠다는게 아니라요 전 그냥 다음에 카페가서 차 한잔 또는 크게 성공하면 영화도 보고 하루 저녁 데이트정도면 만족합니다.
그냥 제말은 좀 장난같이 글을 쓰긴 했는데 무언가를 받아서 반드시 주는 성격이든 뭐든 연락처를 물어보고 아니 정확히 폰번호를 눌러달라고 폰을 저에게 건네주던데요.
아무튼 폰번호를 알려줄 정도면 저 사람 왜 가끔 알바하는 곳에 와가지고 뭐 주고 이상한 사람 또라이 아닌가 이렇게 이상하게는 생각 안하는게 아닌가 하고요.

    0 0

음.. 글쎄요..  이쁜알바생이라니
일딴 제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보고 말씀드리겠습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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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쁨.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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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생각하세요

기브앤테이크로 생각됩니다

적정거리 유지하고 편하게 지내는게 서로 좋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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