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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점심은 피자와 스파게티 만들었네요.
미리 2시간전에 피자 도우 반죽해서 발효해 두고 아이가 오자마자 피자 토핑올려 굽고 스파게티했네요.
큰아이는 친구들하고 먹고 놀다온다고 안오고 작은아이만 있네요..낼 졸업인데 중학교 가서도 잘할지...이런저런 걱정이 많네요. 날씨가 흐리니 기분도 칙칙하네요.
다들 맛점드시고 오후에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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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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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게 드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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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아이가 다 먹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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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가 집에서 만들어 먹는 음식이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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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아이랑 함께 만들면좋아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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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여긴 안산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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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피자에 스파게티라니 엄청나네요~집에서해서 더 맛나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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