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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에 부산에서 기아 경기를 직관한 이후
오랜만에 오늘 군산에서 KCC랑 모비스
경기 직관했어요.
경기 전에 모비스의 아이라 클락 코치가
사인볼 던지기 직전에 눈이 마주쳐서
제가 손을 흔들었더니 운좋게
저에게 사인볼 던져줬어요.
얼핏 댓글과 뉴스로 듣긴 한 건데,
백보드 자유투 보고 좀 놀라고, 노마크 슛이
안들어가는 게 꽤 되어서 또 좀 놀랐네요.
그래도 점수가 꽤 나고, 모비스의 양동근 선수가
너무 잘해서 직관할만 했어요.
다만 R 석임에도 앞뒤 간격이 좁아서 좌석이
편하지 않아서 다시 직관 가는 건 망설여 지네요.
Floor석 쯤 되어야 실감나고 편하게 직관할 수
있을 듯요.
오랜만에 오늘 군산에서 KCC랑 모비스
경기 직관했어요.
경기 전에 모비스의 아이라 클락 코치가
사인볼 던지기 직전에 눈이 마주쳐서
제가 손을 흔들었더니 운좋게
저에게 사인볼 던져줬어요.
얼핏 댓글과 뉴스로 듣긴 한 건데,
백보드 자유투 보고 좀 놀라고, 노마크 슛이
안들어가는 게 꽤 되어서 또 좀 놀랐네요.
그래도 점수가 꽤 나고, 모비스의 양동근 선수가
너무 잘해서 직관할만 했어요.
다만 R 석임에도 앞뒤 간격이 좁아서 좌석이
편하지 않아서 다시 직관 가는 건 망설여 지네요.
Floor석 쯤 되어야 실감나고 편하게 직관할 수
있을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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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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몆년전까지 정말 많이 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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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팬이셨군요. 1993년엔 드라마 마지막 승부랑 만화 슬램덩크 영향으로 농구 인기가 상상초월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허재, 이상민, 서장훈 등 스타 선수들이 점점 사라지고 NBA 인기가 점점 높아지면서 KBL은 안봐지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