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9-12-08 23:34:46 조회: 399 / 추천: 2 / 반대: 0 / 댓글: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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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이되면 볼 수 있을 까 했는 데
제가 죽을 때까지 통일은 안될 거 같고
죽기 전에 내한 공연 보고 싶은 게 소원이었는 데
그 감격은 정말
래리 에지 애덤 보노 순으로 등장했는 데
그 순간 감격이 최고조로 달해 첫 곡을 듣는 데 눈물이 쏟아지더군요
만약 다음 신보내고 월드투어 하면 이제 한국도 살짝 기대해봅니다. 다음 공연하면 한국들르겠다 했으니 ㅎㅎㅎ
이대로 끝나면 좋겠지만.....
오늘 공연에 김정숙 여사 관람했지요
(왜 굳이 오셨을 까.... ㅜㅜ)
덕분에 스탠딩은 지하주차장에 가두고
공연은 30분 딜레이
콜플 옐로우 때 처럼 한국만의 이벤트가 있을 거라 했는 데
마지막 원 부르기 전에 페미코인 영상은 진짜
김정숙 여사 설리 해녀
방송사 주관이라 엠빙신이 페미코인 탑승이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유관순 열사 같은 민족열사들이었다면 수긍이라도 할 텐데
마지막이 살짝 아쉬웠던 내한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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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baltblue님의 댓글 cobalt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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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이것저것 찾아보다보니 저기 포함되었던 서지현 검사는 아예 몰랐던거 같은데 당사자가 고인도 아니고 왜 일처리를 저렇게 했을지 이제와서 보니 당혹스럽네요; 보면서도 박경원 나오길래 일 대충 했구나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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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준에선 이수정 프로파일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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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baltblue님의 댓글 cobalt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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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돔은 소문대로 좀 별로였어요 중앙쪽에 계신분들은 음향 괜찮았다고 하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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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리모델링을 하게되면 꼭 음향도 고려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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