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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kg에 39000원이고 특상품 2kg는 69000원.. 왠만해서 선물할꺼 아니고서는 제가 먹으려고 주문할 일은 없을꺼 같아요.
일반 포도랑 얼마나 달라서 이렇게나 비싼건지.
원산지는 일본인데 품종을 가져와서 먼저 상표권 등록을 해서 일본에 내야하는 비용도 없는걸로 아는데 가격은 너무 비싸요..
먹어보신 분들.. 도대체 무슨 맛인가요? 금 나와라 뚝딱 하는 정도의 참포도맛인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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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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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먹어봐야지 했는데 3만2천원이라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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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샤인머스캣이랑 청포도 나란히 있으면 어쩔 수 없이 청포도 집어들게 되더라구요. 선물용 아니면 살제로 구매하기 어려운 과일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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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도가 전 더 낳더라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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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드셔본 분의 의견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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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먹어보고 너무 감동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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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렇게 맛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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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저렴해지기를 기다리거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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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을 기댜리기 전에 겨울을 이겨내야 한다는..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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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기사에는 샤인머스켓 풍작이라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는데 판매가격은 절대 비싸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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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작이면 중간상인들이 그 차액을 먹는 구조 같던데요. 소비자는 흉년이면 더욱더 비싸게 풍년이면 적당히(?) 비싸게 사먹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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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동네 마트갔다가 시들시들한 것들 떨이 판매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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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망고맛에 혹하는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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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맛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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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번 미친 척하고 사먹을 정도 가격이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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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이 약간 두꺼워서 전 그냥 그렇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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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봉이 좋은거 같아요. 그냥 흔한 포도맛이라서 좋은거도 있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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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스캣이 망고맛이었나요? 그냥 달다고만 생각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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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까 망고맛 나는 달콤한 포도라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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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싸서 포기했다가, 이번에 g9 토스 쿠폰 발급받아서 13,000원에 두 송이 사다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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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싸게 나온 적이 있군요. 이걸 몰라서 아쉽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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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한송이 2만짜리를 2천에 잘못알고 사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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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차이가 너무 심한데 그냥 사오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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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껍질째 먹는 것도 좋았고 떫은맛이 전혀 없는 것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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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대부분 맛있다라는 의견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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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보니 먹고 싶어져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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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잠시 병원 입원하셨을 때 사서 병문안 갔는데 그 병실 슈퍼스타 됐었어요 샤인 머스캣도 잘 골라야하는 듯 해요 백화점 지하에서 샀었는데 한두송이 정도는 먹어볼만 한 것 같아요 ㅠㅠ 가격이 아쉽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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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늘 문제인 과일이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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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맛있어요. 알이 크고 깨끗하니 손에 묻는것도 없고 씻기도 편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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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사먹어봐야겠어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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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팔길래 작년에 사먹어봤는데 그냥 쏘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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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라서 그랬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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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1.5kg 이마트에서 29,900원에 사서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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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kg에 3만원이면 나쁘지는 않은거 같아요. 이마트를 자주 안가니 이런 딜이 나와도 모르고 지나가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