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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날 저는 시원하게 한잔먹었고, 다음날
불꽃축제가자고 재촉하는데 날씨를 보니 비가 올것 같더라구요
아마 비가오지 않을까.... 하면서
그냥 거기가면 다들 고생이라는 변명을 하면서
방에서 굴러 다니다가 저녁쯤 되어 비도 안오고
불꽃축제가 시작이 되었...... 저는 욕을 바가지로
먹고 방에 짱박혀 나오질 않았습니다 ㅠ
내년에는 꼭 가자고 하면서 화해요청을 했으나
술이나 먹고 피곤하니 안간거지........하며 저를
갈굼하여 겨우 어제 외식을 시도하며 풀었다는
썰을 전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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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에서 티비로 유튜브 한화TV틀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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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죠? 날도 추운데 굳이 가겠다고는 ㅎㅎ 여기서 한풀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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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아침에 가서 지인들이랑 놀면서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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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잊지못해 고생하면서도 가게되는것 같아요 집에서 보는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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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한 번 고생을 해야 내년에 가자는 말이 안나올텐데요 ㅋㅋ그럼에도 또 가고 싶다면 어쩔 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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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제가 딱 그말을 해주고 싶었는데 참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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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입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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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년 만인가 12시부터 가서 자리잡고 기달려서 보고왔어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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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집에계신 그분께 복사해서 띄워주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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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거의 초창기 때 다녀오고 나서 너무 좋았지만 고생도 심해서 진절머리를 치고 다시는 안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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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쉬는게 남는건데 거기 갔다오믄 주말순삭일것 같은데 ㅎㅎ 이미 안갔으니 이제 내년에 또 안갈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