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어놓고먹다보면돼지꼴을못면한다님의 댓글

일관되지가 않죠 ㅠㅜ
주먹구구식이긴한데 그래도 일관되게 한다고 그 때 그 때 대응안하면 또 미쳐날뛰는게 집값이더라고요
제 주변인들은 집없을 땐 내 명의로 된 집만 있어도 좋겠다하는데 내 명의로 된 집 생기면 안 오르면 안 오른다고 아쉬워하드라고요 ;;
사람욕심이 ㅎㅎㅎ

Rapsody님의 댓글

저희집은 자가는커녕 전세집도 대출이 반이넘는 2억도 안되는 구옥 겨우 구해 살고 있어요.  전세대출 말고도 빚이 있어 다달이 수입은 360좀 넘지만 생활비는 200으로 그냥 먹고살고 있죠 ㅎ 이런상황임에도 수입조건 안맞아서 장기전세아 lh 매번 떨어져요. 그냥 계약 끝날때마다 이사 안다닐수 있는 자가 한채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런 저희입장에선 지금 부동산 대책이 맘에 안 ㄹ지만은 않고요 ㅎ

더큐어님의 댓글

지극히 개인적인 가치관이지만,
저는 그냥 내가 맘 편하게 다리펴고 살 내 집 한채는 이런저런 외풍에 연연하지 않는 마인드로 기본으로 가지고 싶어요.
지방이라서 2015년쯤 이후로 집값 계속 하락세인거 뻔히 알지만
전월세 살면서 때되면 하는 주거 걱정 이젠 그만 하고 싶어서요.
신축 살 능력 없고 구축이나 구입 해야하고,
재산상으로는 지금 집 사면 이익 아닌거 알면서도 주거안정성 이거 하나 때문에 저도 조만간 대출 받아서 구입할 예정이라 댓글 남겨 봅니다ㅎㅎ
아직 계획뿐 이지만 실행 하려니 대출, 인테리어 등등 공부할꺼 투성이네요.

날자개구리님의 댓글

참 애매하죠.
첫단추가 잘못 끼워져서 무슨 정책을 내놔도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고  , 어떻게든 부동산으로 돈 벌려는 투기꾼들은 법의 허점 이용하고  ....
근데 이게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부동산 투자가 이뤄지는 모든 곳의 공통분모라....

뭐 저는 제 한몸 누울 곳에 만족합니다.  ^^  포기라기엔 애매하고 사람 적은 곳은 싸더라구요

오리입술날자님의 댓글

빛 아니고 빚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