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국수님의 댓글

글쎄요 이나영급 광고모델(배우인데 연기를 안해서...)들은 이리저리 옮겨다녀서요
전 이나영이 히트텍 광고한 거 처음알았네요
그리고 젊은사람이 쓰면 젊은 사람들한테만 알려지기 때문에 전세대가 다 알고있는 광고모델이 더 좋지않을까 싶어요
그나저나 일베클로 한국시장철수했으면ㅎ.ㅎ

조르바님의 댓글

일부러 그런거 아닐까요
유니클로보다 품질이 구리다는 이미지가 있으니
오히려 같은 모델을 써서 동급으로 보이게 하려는?
그리고 어린배우 안쓰는건 여태까지야 저렴이로 학생들이 주로 썼지만, 앞으로 유니클로의 범 국민적 포지션을 먹으려고 타겟팅 한거아닐까요?
이럴때 비용좀 늘더라도 품질늘리고 그걸 포인트로 광고했으면 했는데...ㅎㅎ

파수꾼님의 댓글

탑텐은 어린사람이 입는다기보단 싸구려 이미지가 강해요...
그리고 유니클로가 워낙 모델은 많이써서 여자모델만해도 이솜, 전지현 등등..
딱히 이나영이라고 특별할것도 없다고 생각해요

DC코믹스님의 댓글

인터넷에서 '일본 대체제로서의 국산제품'으로 알려진바와 다르게 반사이익 얻은 기업은 별로 없다더군요. 아마 탑텐이 국산품임 강조하기 위해서 히트텍을 기억하든 못하든 이나영이 더 적합한거 아닐까요?

복숭복숭님의 댓글

이나영 하면 커피하고 히트텍이 떠오르긴하죵

oneworld님의 댓글

계약기간만 안겹치면 된다고 봅니다

불응불응님의 댓글

브랜드만 바뀌는 회전문 광고모델이 한둘이 아니라서...

켤레님의 댓글

광고모델은 상관없는데
탑텐은 제품의 질이 저급했어요.
제 기준엔 재질이 자라>H&m>=유니클로>탑텐  순서였는데 아무래도 질을 좀 올려야

너도나도야나두님의 댓글

유니클로 고객들을 탑텐으로 완전히 끌고오겠다 생각한거겠죠
어짜피 디자인은 거의 비슷하니..
근데 국내 SPA브랜드는 옷재질이 좀 구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