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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부남의 마지막날 밤~ 만찬
 
WingOfT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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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8-03 22:48:09 조회: 600  /  추천: 8  /  반대: 0  /  댓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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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청소하고 이불 세탁하고

마지막날인 만큼 마트에서 고기주문해서

방금 꾸워서 소맥 시작 합니다.

혼자 젓가락으로 탕~~

쏴아~~ 하는 소맥~~!!

감칠맛 이네요.

이번 한주 수고 많으셨어요~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와~안주 좋습니다.ㅎㅎ소맥은 황금비율이 중요한데요.^^
참이슬파인 저는 너무 좋아보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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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두모금 정도인데 비율은 제맘대로에요 ㅋ 두남일인님께 마음으로 한잔 따라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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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마지막날이군요 ㅠ
한주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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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자유랄께 뭐 달리없네요. 친구들을 만나고 뭘 해도 집이 눈에 밟혀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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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에 따라진 양이
쏘맥 좀 말아보신 분 이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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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그런건가요? 회사에서는 한모금으로 더 내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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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쵸! 소맥은 재빠르게 한입 말아서 먹고 또 만드는 무한노동(?!)이 매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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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가 벌써 지났군요 ㅠㅠ
혼술 적당히~맛있게 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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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1 맥캔 긴거 2개네요 ㅎㅎ 무더위 조심하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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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이 소확행입니다. 뭐 별거 있나요? 이런데서 느끼는 작은 행복조차 즐기면 그만인 것을요... 푸짐한 한 상은 아니지만 아주 좋은 한 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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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혼술하는데 나쁘지 않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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