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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 있는데 갑자기 어떤여자가 어어어?!
하실래 보니까 대형견을 데리고 가다가 갑자기 변을 쌀려고 하니까
못싸게 끌고 가더군요.
바로 매장문앞에서...바로 나가봤는데 저쪽으로 올라가고 있고
이미 팔뚝만한 변은 바닥에 뿌려져있고...
매장에 손님도 있고...또 다음에 올 손님일수도 있는데 그냥 참자싶어서
내가 치웠습니다.
개가 똥쌀타이밍을 사람이 어찌알겠습니까. 모르죠. 근데 쌌으면 치울준비는 하고
돌아다녀야죠. 아니 미처 봉지나 휴지를 못챙겼으면 가게에 와서
죄송하다 이래저래됐다. 휴지좀 달라 그러면 안줍니까 -_-
남의 매장앞에 변싸놓은거 보고도 그냥 도망가는 인성...개랑 견주 잘봤습니다.
변을 냉동보관하고 있다가 다음에 돌려주고 싶지만
냉동고가 만땅이라 참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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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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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yourself님의 댓글 lovey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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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남에 개똥을 치워주시다니 대인배십니다. 잘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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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만도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고생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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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냥으로 키우는 견주인가 보네요.. 진짜 소형견이나 대형견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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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수영하러 가게 되면 운동장 주변에 개 산책 하시는분들 많이 보이는데 배변치울 채비를 하고서도 주변에 보는 사람이 없으면 안치우고 그냥 가는분들이 의외로 많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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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불법일텐데 웬만한견주들은 그것도 대형견은 실외배견을 많이 하는터라 배변봉투는 필수일텐데 이상한 분이네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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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안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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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닭다리따봉이형님의 댓글 돌아온닭다리따봉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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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ㄴ 개똥같은 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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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와 ㄱ가 함께하는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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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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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지개가 싼똥을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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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앞 개 ㄸ사절... 크게 써놓으시...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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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주가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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