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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여중생의 이야긴데
친구와 다투었는데 그 이후로 상대방이
주변친구들을 섭렵해서 왕따시킨답니다.
애가 하루종일 시무룩하고 맨날 잠만잔대요.
학교가기 싫다그러고
선생이나 학교측에 이야기 할려고 해도
왕따가 맞는지 증명하라 혹은 그냥 넘어가잔식이고
이게 물리적이거나 또 대놓고 하는게 아니라서
뭘로 증명할까요.
조용히 전학을 알아보는 쪽이라는데...
남자들은 그냥 치고받고 싸우던가 틀어지면 안보면 그만인데
여중생들은 정치가 시작되는 듯요..
안타깝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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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jianvlfq님의 댓글 jijianvlf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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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학교에서도 어떻게 해줄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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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특히 파벌만들고 싸우는데 특화되어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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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그렇게 치면 남자파벌도 장난 아닙니다. 편가르기에 뒷담화에 어디는 심하고 덜하고가 있을 뿐이지. 사람 모이면 다 그렇지요. 저는 진절머리가 나네요. 한번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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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원초적인 해결법이지만... 왕따 시키는 학생을 문자 그대로 밟아주면 됩니다. 폭력을 부추키는게 아니라, 이 방법으론 절대 재발되지 않는 가장 강력한 대응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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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건달아재들이 효과가 제일 좋다던데...이해가 가는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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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어놓고먹다보면돼지꼴을못면한다님의 댓글 덮어놓고먹다보면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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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냥 치고박는게 낫지 진짜 여자들 저러는거 피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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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 다툼의 가장큰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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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맘에 안들면 너 쟤랑 놀지마 이렇게 되버리는데 빨리 화해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한번 소외되면 겉잡을수없어요. 그때는 진짜 자존심 다내려놓고 싫어도 좋은척 관계를 지속하는데만 신경써야겠더라구요. 그땐 참 어쩔수가없어요. 회사 단체생활보다 더힘듬.. 관둘수도없고 피할길도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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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라는게 조직적으로 밟는거라서 화해...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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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ezeInLondon님의 댓글 BreezeIn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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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열 정해지는 건 남학생들 싸우고 진쪽이 셔틀 되는 거나 여학생들 은근히 서열밑으로 보내버리는 거나 도긴개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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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왕따는 대부분 물리적으로 드러나는경우가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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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유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