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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왔는데 진상 아저씨가....
 
아리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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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7-02 13:31:37 조회: 1,197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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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갑 사러 오신 것 같은데
포장 뜯어서 손에 껴보고 마음에 안드는지
포장해서 다시 걸어두고 가네요.

뭐하는건지원...비싼것도 아니고 3000원짜리 장갑을
포장을 뜯었으면 사던가
포장되어있음 다른걸 사던가...
황당한 장면이네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짜증났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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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네요.
포장해놓은 뜯어놓고 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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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이 공짜라고 나이만 처먹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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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올 이형 센스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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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아무일 없는듯이
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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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이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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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전시된건지 알았어요
포장을 새로 뜯은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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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었다고 다 어른스러운건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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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용으로 쓴다는 기준으로
골프치는 사람이 3000원을 아까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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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누가 사간다고 생각하면..ㅜ0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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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누가 사갈까 싶긴한데
포장이 뜯어진거라 그냥 반품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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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로 붙어있어서 다시 붙이면 되는 형태가 아니라 아예 재기불능하게 뜯어버린건가요?ㄷㄷ

    0 0

비닐 윗부분을 종이로 꼽아놓은 형태의 포장이에요.
봉지에 넣고 종이로 감싸서 걸어놓고 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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