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찬음식 질문이요

작성일: 2019-07-02 11:21:58 조회: 744 / 추천: 3 / 반대: 0 / 댓글: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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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열이 미치도록 많은데. 뭐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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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머리짐승은거두지말라님의 댓글

검은머리짐승은거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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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7-02 11:24

오이랑 수박이 냉기가 많은 음식이죠

예전같지않아님의 댓글

예전같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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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7-02 11:26

오리고기요

ㅎㅎ님의 댓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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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7-02 11:46

냉면 수박이요 어마어마해요

물음표님의 댓글

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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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7-02 11:46

메밀이요!

시간여행자님의 댓글

시간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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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7-02 11:50

몸의 열을 내리는 좋은 음식

1. 알로에
　
알로에는 여름에 인기가 높습니다. 최근에는 알로에를 직접 키워서 음식에 넣어 먹거나 팩, 음료로 만들어 먹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몸의 열을 낮춰주는데 도움이 되며, 체열을 발산해 혈압을 내리는 역할도 합니다. 특히 뜨거운 햇빛으로 열을 받은 피부를 진정하는데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유명합니다. 알로에를 발라주면 피부의 온도가 빠르게 내려갑니다. 또한 알로에는 시원한 주스로 만들어 마셔도 좋습니다.
　
2. 파인애플
　
파인애플은 열대지역에서 자라는 대표적인 찬 성질의 과일입니다. 열대지방에서는 아이의 열을 내릴 때 파인애플을 먹일정도로 체열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파인애플에는 브로멜라인(bromelain) 성분이 들어있어, 단백질을 분해하는 역할도 합니다. 여름철 과식으로 속이 더부룩할 때 파인애플을 먹으면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3.녹두
　
곡물 중에서는 녹두가 대표적입니다. 녹두에 들어있는 비텍신(vitexin)과 이소비텍신(isovitexin)의 항산화물질이 열을 받았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체세포 손상을 막아준다는 동물실험 결과도 있습니다.
더위를 식히고 건강을 지켜내는 녹두는 여름음식에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습니다. 녹두를 갈아서 만든 ‘녹두 빙수’를 비롯해 녹두묵, 녹두 국수 등 시원한 음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칼슘 함량도 매우 높으며 인, 철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 B1, B2, 비타민 E, 비타민 K도 풍부합니다.

4. 메밀
　
메밀은 체내에 흡수되면 몸의 열을 내려주는 동시에 원기회복에도 좋은 식재료입니다. 막국수나 메밀 국수등 여름에 메밀을 애용하는 이유도 이것입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성질이 평하고 냉하며 독성이 없어 내장을 튼튼하게 한다’고 소개합니다. 또한 항염증 효과가 있어 장활동에 좋습니다.

5. 팥
　
팥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열이 많은 사람이 먹으면 해열제 작용을 합니다. 또한 이뇨작용을 도와 몸 속의 노폐물을 배출시킵니다. 다만 팥을 요리할때는 설탕을 많이 넣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팥은 빙수외에도 묵으로 만들어 먹으면 소화가 잘돼 여름철 별미로 좋습니다.

6. 오이
　
오이 역시 열을 내리고 부기를 내리는데 좋습니다. 약 9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갈증해소에도 탁월한 채소입니다. 특히 오이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더위로 지친 몸의 피로 해소를 도와줍니다. 또한 오이를 팩으로 만들면 여름철 피부의 수분공급에도 좋습니다.

몸의 열을 내리는 좋은 음식

1. 알로에 
　
알로에는 여름에 인기가 높습니다. 최근에는 알로에를 직접 키워서 음식에 넣어 먹거나 팩, 음료로 만들어 먹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몸의 열을 낮춰주는데 도움이 되며, 체열을 발산해 혈압을 내리는 역할도 합니다. 특히 뜨거운 햇빛으로 열을 받은 피부를 진정하는데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유명합니다. 알로에를 발라주면 피부의 온도가 빠르게 내려갑니다. 또한 알로에는 시원한 주스로 만들어 마셔도 좋습니다. 
　
2. 파인애플 
　
파인애플은 열대지역에서 자라는 대표적인 찬 성질의 과일입니다. 열대지방에서는 아이의 열을 내릴 때 파인애플을 먹일정도로 체열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파인애플에는 브로멜라인(bromelain) 성분이 들어있어, 단백질을 분해하는 역할도 합니다. 여름철 과식으로 속이 더부룩할 때 파인애플을 먹으면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3.녹두 
　
곡물 중에서는 녹두가 대표적입니다. 녹두에 들어있는 비텍신(vitexin)과 이소비텍신(isovitexin)의 항산화물질이 열을 받았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체세포 손상을 막아준다는 동물실험 결과도 있습니다. 
더위를 식히고 건강을 지켜내는 녹두는 여름음식에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습니다. 녹두를 갈아서 만든 ‘녹두 빙수’를 비롯해 녹두묵, 녹두 국수 등 시원한 음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칼슘 함량도 매우 높으며 인, 철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 B1, B2, 비타민 E, 비타민 K도 풍부합니다.

4. 메밀
　
메밀은 체내에 흡수되면 몸의 열을 내려주는 동시에 원기회복에도 좋은 식재료입니다. 막국수나 메밀 국수등 여름에 메밀을 애용하는 이유도 이것입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성질이 평하고 냉하며 독성이 없어 내장을 튼튼하게 한다’고 소개합니다. 또한 항염증 효과가 있어 장활동에 좋습니다.

5. 팥
　
팥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열이 많은 사람이 먹으면 해열제 작용을 합니다. 또한 이뇨작용을 도와 몸 속의 노폐물을 배출시킵니다. 다만 팥을 요리할때는 설탕을 많이 넣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팥은 빙수외에도 묵으로 만들어 먹으면 소화가 잘돼 여름철 별미로 좋습니다.

6. 오이
　
오이 역시 열을 내리고 부기를 내리는데 좋습니다. 약 9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갈증해소에도 탁월한 채소입니다. 특히 오이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더위로 지친 몸의 피로 해소를 도와줍니다. 또한 오이를 팩으로 만들면 여름철 피부의 수분공급에도 좋습니다.

근데님의 댓글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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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7-02 11:52

저랑 반대시네요..

제가 느껴본건 맥주나 냉면, 오이, 돼지고기.. 이런 종류가 저한테 잘 안맞더군요.. 반면 소고기나 당근 이런 종류가 저한테는 잘 맞는거 같았네요..

켤레님의 댓글

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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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7-02 12:18

팔상의학에 푹빠진 피부과전문의(?) 말이 몸에 열이 많다고 느끼는 거랑 몸속이랑은 다르다네요. 체질은 오히려 몸속과 관련되어서 속이 냉한 사람은 물성이 찬 음식을 먹으면 탈이 난다고 해요. 말씀하신 거에 더해서 밀가루랑 팥도 있네요 먹으면 속쓰리고 신물 올라와요. 그 좋아하는 맥주도 먹으면 설사하고 그래요.

그분 처방대로 자취할 때 몇달 살았다가 먹을게 없어 10kg 빠진건 안비밀 ㅎ

legendary님의 댓글

legend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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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7-02 12:13

고기도 돼지고기가 찬음식류고

소고기는 따뜻한음식이라네요. 냉부에서 지난주인가 재료설명할때 봣어여

그런데 한가지에 몰빵해서 먹는건 안좋고 따뜻+찬거 섞어서 먹으라는 궁합기사가 있네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5&aid=0002918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