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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집은 불패인가요
겨울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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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7-01 15:19:46 조회: 1,489  /  추천: 6  /  반대: 0  /  댓글: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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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국수집 운영하는 친구가 있는데 잘된다고 하고

단골사장님이 국수집은 늘 잘되더라 그러고

예전부터 면장사가 많이 남는다란 이야기는 자주 들었고....

 

국수 자주 사드시나요?

여름이 성수기겠죠? 국수도?

 

국수에 대한 이야기좀 해주시죵 ㅋ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입소문 나야 잘 되는거 같아요... 국수 우동집도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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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그렇긴하죠.
비빔국수님 곧 오실듯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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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칼 자 붙이셔야죠.
20대 여자들 많이 모이는데가 카페라면
아줌마들 가장 많이 모이는데가 칼국수집이에요.
끊임없이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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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집 불패인가용. 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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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면 별로 안좋아해서 제돈주고 사먹은 적은 없어요.
칼국수나 우동은 좋아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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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밖에서 국수사먹은적은 크게 없는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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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국수는 좀 저렴했으면 좋겠어요..우리동네에 3,500원짜 면발이 국수와 우동 사이
인 집이 있는데...일단 국물이 끝내줘요.
국수는 최소 5천원 이상 넘어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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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끝내주는군용 ㅋ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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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집 맛있는데 있음 자주가죠 ㅋ 면사랑협회분들이
많으시니까요.. 전 면은.. 많았으면 합니다 제기준으로
적은데 가면 다신가기싫어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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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는 크게크게 먹어야 맛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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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어놓고먹다보면돼지꼴을못면한다님의 댓글

 
덮어놓고먹다보면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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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제가 음식솜씨가 있었다면 국수집하고 있을듯 ㅎ
비빔같은건 맛내기가 어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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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의 매력과 소면의 매력이 다르죠
하지만 양은 푸짐해야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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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해주신 걸죽한 칼국수기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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