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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달 사이에 5-6번정도 모임가졌구요
10여명이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위치도 가깝구요.
근데 한회원이 전화가 와서 힘든일이 있어서
잠시 탈퇴했다가 다시 들어오겠다고 하네요.
알고보니 모친상 이었고..ㅠㅠ 진짜 갑자기 당한것
같은 느낌입니다. 항상밝고 좋은 친구였는데...ㅠ
동호회에는 그냥 잠시 일이 있어서 처리하고 다시올거다
라고 했는데...이걸 저만 알고있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본인에게 물어봐야 하는건지..
정리하자면.
1. 나만 알고 있고 그냥 회원들에겐 모른척 한다.
2. 본인에게 동의를 구하고 회원에게 전한다.
3. 다같이 가진 못하더라도 회원들과 함께 조의금을 전한다.
정도의 생각중입니다.
뭐가 맞을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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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런적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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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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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을 알려야 할지 말아야할지까지 고민 할 모임의 관계시면 1번으로 전 선택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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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번이 좋은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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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 입장에서 생각하면 1번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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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미에 모임인지 잘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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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번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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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사는 몰라도 조사는 겉치레라도나마 꼭 챙겨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저라면 강제성 최대한 안띄고 동호회 명목으로 조문금이라도 챙겨드리는게 알리고 안알리고를 떠나 맞는 도리가 아닌가 생각해봐요. 본인도 빚을 진다 생각하면 하루빨리 극복하고 동호회로 꼭 돌아오겠죠..좋을때 좋게만 보는 사람은 그만큼 아쉬움 없이 쉽게 끝날거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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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이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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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동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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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의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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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후 3이 맞지않을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