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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비교가능성을 위해
현지의 특산술(?)은 제외하고
세계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술(위스키 등)을 기준으로..
저부터 시작하자면 제 경험으론 대만이 제일 쌌습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남대문시장 등의 특수 경로를 제외하고는
기내면세로 사는게 제일 싼데
(일반 면세보단 기내면세가 더 쌉니다. 외국갔다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 사면 좋아요)
대만은 현지 마트 등에서도 우리나라 기내면세보다 싸더군요.
마트보다 더 저렴한 면세점에서 술을 사면 상당히 싸게 술을 살 수 있어요.
다른분들은 어떤가요? 대만보다 더 싼 곳 여행하신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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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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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도 대만이 제일 저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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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도 다녀왔는데 맥주가격이 어땠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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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못해일본 편의점도 한국보단 싸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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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편의점이면 맥주얘기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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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위스키를 생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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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일본 편의점에서 위스키를 관심있게 보거나 한적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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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술이 싸다던데 직접가보진 않아서 어느정도인진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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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러시아는 저도 아직 가보질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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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요?..맥주는 오히려 비싼 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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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인도는 왠지 가고싶지 않은 나라중에 하나..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