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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에 사와야겠다 싶어서
평소에 8시넘어야 일어나는데 남편출근차 얻어탄다고 7시에 나왔더니 커피빈오픈이 8시!!
음료2잔 주문하고 2개 받아왔습니다.
이쁘네요.
새벽댓바람부터 줄설만한건 아닌데 이쁩니다.
(개인적으로 같은 3천원이라면 스벅오픈때 주는 3천원짜리 머그잔이 짱인듯해요!)
마감이 뭐 플라스틱마감이지만 이쁘긴하네요.
사진보다 실물이 이뻐요.
커피빈갔는데 광고하나없고 사람도없고..
음료사면서 텀블러행사 안하냐고하니 그제야 챙겨주네요. ㅜㅜ
그리고 콩다방 엄청 비싸네요.
아메리카노가 4800원.
바닐라라떼 5800원.
30% 할인해줘서 3400원, 4100원 으로 결제하긴했는데 그럼 그냥 그가격에 팔면 좋으련만 싶었어요.
이거사고 버스비 애낀다고 한시간 걸어서 출근했습니다 ㅋㅋㅋ
날씨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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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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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다방 할인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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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동네(?) 콩다방은 평일에 제조음료 30% 라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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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끝났겠죵... 갔는데 안해요 하면서 뒤돌아서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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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콩다방행사는 처음이라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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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넘으니 매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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헙.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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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다방은 비싸서 기대도 안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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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걸들고 스벅을 갑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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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희 동네 이쁜 카페 있는데 저도 이쁜 텀블러 하나 장만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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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오셨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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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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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커피빈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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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바다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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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마지막줄 1시간을 걸어서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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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삼아 자주 걸어다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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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 갔다가 허탕쳤어요. 출근할때 샀어야 했다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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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여유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닌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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