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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 없을땐 어떻게 살았나 싶네요
 
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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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3-27 10:13:01 조회: 460  /  추천: 5  /  반대: 0  /  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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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가 있어서 너무너무 편합니다

빨래 축축한거 들어서 나르고 펴고 마르는거 기다려서 개고...

큰 일과중의 하나였는데 이젠 그냥 뭉탱이로 꺼내서 건조기에 쑤셔넣고 버튼 누르면 뽀송뽀송

없었던 시절이 어느새 기억 안나요 ㅋㅋ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다들 추천하시는군요. 하나 들여야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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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이 건조기를 한 17년 썼는데
이사하고 6개월쯤 못썼어요, 기존께 가스건조기고 이사한 집이 설치가 불가능해서 못썼는데
그 동안 진짜 끔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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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두셧나요? 실내에 설치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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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건은 건조기에서 나오면 뽀송뽀송해서 너무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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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식기세척기,로봇청소기가 3대 신가전이라고 하더라고요. 예전에 세탁기,전자렌지,냉장고세대 이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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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헙 건조기 구매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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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먼지청소하는것만 좀 어케하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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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옷감상함.
2. 햇볓에 말린후 빨래의 빳빳한 느낌이 좋음.

이거 때문에 건조기는 사용을 안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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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건조기 좋아하지만...
비싼 옷 몇벌 줄어들어서 일부 옷들은 그냥 베란다에서 널어 놓고 있내요.
이불하고 수건이 최고인듯 ㅎ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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