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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못한 일본시민단체에서 방사능측정책 냈네요.
DC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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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3-27 09:32:16 조회: 2,056  /  추천: 22  /  반대: 0  /  댓글: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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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orearadiationwatch.org/?r=home&c=33/34&uid=888

세슘은 공기중에 떠나니는 수증기에 결합해서 

 

인체에 들어가게 된다고 합니다.

 

아베정부에선 덮기만 급급하고 괜찮다고만하니 보다못한 시민단체가 나섰네요.

 

세슘 137이 건강한 성인의 몸에 들어갈경우 100일 안팎동안 유해감마선을 내뿜죠. 

 

당연히 해당지역에서 더 오래 더 많이 숨쉬는 부피만큼 더 많이 축적되는건 당연하겠죠.

 

(실제 세슘뿐 아니라 방사능이라고하면 그 안에 10여가지 물질이 넘는다고 알려져 있죠)

 

하물며 면역력이 약한 아이의 경우는 어떨지 상상도 안갑니다. 

 

그 어느때보다 반한감정도 심하고 돈쓰러가는 여행객조차 한국인이라고 문전박대하는데다 

 

환경까지 이런데 가시겠습니까..

 


추천 22 반대 0

댓글목록

절대 못갈곳이네요.

    3 0

본인이 진짜 건강하다면 몰라도... 꼭 가더라도 장기간 체류는 피하는게...

    0 0

알릴건 알리고 대책을 세워줘야지...ㅠㅠ

    3 0

외교부에서 시민단체에 일정 비용지불하고 일본여행가는 사람들한테 해당 지도 무료팜플렛같이 나눠줬으면 좋겠네요.

    0 0

중국 못지않게 일본도 언론 장악이 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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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더 큰 문제는 아베 대체자가 없는데다 일본 국민들은 정치에 관심이 별로없는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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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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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도쿄 올림픽때 후쿠시마 괜찮다고 정신승리하고 연계시키려는거 같은데 .. 외국선수단 들어오면 방사능 측정기 반입금지 시킬거 같네요.

    0 0

100년은 지나야 좀 나아지는 거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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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들어가서 살면서 알아서 방사능제거 해주길 바라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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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출장으로 일본을 2주정도 갔었는데..(진짜 너무 가기 싫었어요)
3일정도 지나고부터 머리도 아프고 속도 울렁거리고 몸이 여기저기 않좋은 느낌이 분명히 있는데
그런 얘기를 하면 사람들이 다들 비웃습니다. 오버하지 말라고..
니가 일본을 싫어해서 그냥 그렇게 느끼는거라더군요.
눈에 안보이면 없는줄 아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일본 공기 맑고 깨끗하다며 일본이 좋다고 칭송하는 사람들.. 참 답 없습니다.

    4 0

문제는 전문적인 기계로 후쿠시마 거리별 방사능 수치를 측정해서 위험지역을 지정해야하는데, 수치측정은 없이 그저 체르노빌 사건의 예시를 가져와선 멋대로 반경 20km라는 거리를 지정해놓고 어떤 정보도 제공하길 거부하는거죠. 피폭될리는 없겠지만....조심해서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0 0

저도 오한든 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 단기간이라 기분탓이겠지하고 넘겼지만
보이기엔 하늘도 파랗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었지만
안보인다고 마냥 무시할 건 못될 것 같더라구요

    0 0

체르노빌 사고이후 현장상황이랑
후쿠시마 사고이후 우리나라 갑상선 환잔 증가율 보면 답 나오는데...
체르노빌이후 제일 발광하던게 일본애들인데 그쪽 애들도 답없고  일본 여행가는 우리나라 사람들 보면 갑갑하고...
개인의 선택이라고 치부하기엔 참 위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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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전후로 58배 늘었죠...무조건 일본 전역이 위험하다는거보단 방사능에 이해가 필요한 부분이기도 한거 같아요. 다만 명확한건 도쿄여행을 본인의 면역체계가 건강하지 않으면서 장기간 체류하거나,어른보다 면역력낮은 아이를데리고 가거나 하는건....  피하라고 하고싶네요.

    0 0

문제는 이미 방사능 물품이 전 세계로 퍼져있다는 거죠. -_-;
마트에 널린 일본산 라면, 커피 필터들 보면 머리 아픕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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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세탁하며 장난치는 일본과 누군가 사건 터트리기전까지 늘 문제없다고하는 관행의 우리 검역검사 시스템 때문에 맘 편하게 쓰기는 그렇죠...다만 우리나라뿐 아니라 다른나라도 들어가는거라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엑스레이 한방 찍는것도 적지 않은 방사능을 쐬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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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후쿠시마 방사능 이후 일본 방문자들은 서약서라도 받았으면 좋겠어요.
피폭돼서 아프면 건보재정나가는 건데 위험 감수하고 갔으니 본인책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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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폭되서 아플 정도의 수준이면 국가에서 확인해서 정보를 제공하고 가지 못하도록 여행금지 국가 지정하거나, 방문 금지하도록 법으로 막아야죠. 그러라고 세금 내는거 아닌가요?

    1 0

본문 보고도 이런 말 하는 사람이 있을 줄 몰랐네요.
국력이 안 되니까 못하고 있는 거겠죠. 그리고 정치인들이 세금낸 만큼 일 제대로 한 적이 있나요?
중국에 미세먼지 대응 제대로 못하는 거나 마찬가지죠.
그렇게 안전하면 됴쿄전력 간부들은 왜 가족까지 다 이민을 갔을까요.
도쿄전력 스스로 통제 불가능하고 냉각수 유출했다고도 공식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당시 수산물 안전하다고 먹어서 응원한 방송인들 3개월안에 사망했습니다.
일본산 식품이 본격적으로 수입된 것도, 일본 관광청이 한국이나 중국 예능에 스폰해서 일본관광 광고한 것도 후쿠시마 사건 이후입니다.
그 전엔 일본가는 관광객이 연간 1000만명도 힘들었는데 11년 이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이젠 3천만을 바라봅니다. 대부분이 중국인과 한국인입니다.
방송에 자주 노출되니까 가고 싶고 위험하지 않은 것 같아서 아무 생각없이 가는 거고 일본관광청은 그걸 노린 거고 광고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죠.
국제 원자력 사고 등급이 있는데 체르노빌과 후쿠시마는 같은 7등급의 대형사고입니다.
체르노빌은 100년이 간다는 시멘트로 덮고 30년이 지난 지금도 반경 30km이내 접근금지입니다.
짧게 생각해도 체르노빌 때도 영향이 있었어요.
후쿠시마는 한국에만 있어도 체르노빌 때보다 더한 영향을 받았을텐데 굳이 먹어서 응원하는 본토를 가는 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네요.
세슘 반감기만 30년인데 이제 8년 지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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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궁금했었는데 정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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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야 국토의 반이 완전 ㅠㅠ

일본 왠만하면 안가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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