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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선, 2월 세계 선박발주 90% '싹쓸이'..1위도 탈환
https://news.v.daum.net/v/20190311114657209?d=y
2월 전 세계 선박 수주량 총 17대중
한국이 15대 수주.
중국, 일본이 각각 1대 수주.
이게 북핵 문제로 러시아 들락날락 거리며 경제 협력하던 문재인 대통령이 푸틴한테서 LPG운반선
계약을 직접 따온겁니다.
이런 내막은 단 한 줄 없네요. 이번 기회로 불황 좀 벗어나서 오래 갔으면 하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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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ㅠㅠ 조선업계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더니 문재인 대통령 공도 크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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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통령이 직접 따온건 아니지만 경제협력상 적지않은 상호작용의 댓가로 준거죠. 근데 한 정권이 18년간 있어왔는데 왜 하필 이제?라고 생각해보면 답은 나오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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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도 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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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막은 아무데도 안적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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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를 글에 달지마시고 링크에 넣으시면 좀더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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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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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903091523001&code=9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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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 동생이 최근에 영도에 있는 조선소 취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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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싫다고 멀쩡히 잘 돌아가던 조선소 풍비박산 만들어논 놈들 다 족쳐야 되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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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 동안 세계적인 흐름과 담당자들의 쥐어짜기로 명맥을 잘 유지해왔던 분야중에 대표적인게 조선과 철강분야인거 같아요. 물론 정권에서 일으켜준거라 썩기도 잘 썩은곳이죠. 폿코,핸진이 대표적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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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발주가 정치적선물이라는 해석은 다소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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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정보가 길어질거 같아 정치적인 이유는 생략했는데, 러시아와 북극항로 공동 개척 프로젝트협상에 연계해서 러시아도 원자력 해빙선 추가건조하며 작년부터 나온 오더입니다. 하루아침에 오더를 내린게 아니라 국가간 협정에 의해서 작년부터 협의된 내용이었구요. 중-러간의 관계와 현재 러시아 경제 상황 생각해보면 굳이 한국에서 구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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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간 협의를 통해 한국에 시혜적으로 발주한것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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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91631 이 수주를 과연 '정치적 성과의 연장선으로 보느냐' 아니면 '순수히 우위 기술력으로 이루어낸 성과냐' 라는게 님과 저의 시각차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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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따깝네요.돈되는 기술은 서양애들이 다먹고 한국은 고생만하고 돈도안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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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좋은 소식이네요~^^흐믓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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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로 보기는 힘들겠지만 그나마 당장은 풀칠되는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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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하나하나 풀어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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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하노이 협상에서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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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다 떠나서 좋은일은 보도가 안되고있는게 팩트.....다 망해가는것처럼 만드니...저도 이거보고 첨알게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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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뿐 아니라 언론사들에 의해서 '안되면 죄다 정권탓, 뭔가(정부의 공이 아니더라도) 잘되면 축소보도'라는 가이드라인 갖고 있는거 같네요. 얼마전 한국 자체개발 로켓도 마찬가지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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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는건 보도안하는 언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