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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도착해서 문 열리니 왠 아이가 갑자기 훅 튀어 나오더니 입장 후 자리로 돌격! 애 엄마는 제지도 않하고 뒤에서 천천히 걸어와 같이 유유히 앉지를 않나..
방금 탄 버스에서는 버스 어린 아이가 타자마자 계속 노래를 부르는데 옆에 앉아있는 엄마는 제지는 커녕 박자를 맞춰주고 앉았네요 황당 포인트는.. 제가 어이 없어서 계속 쳐다봤는데 시선을 느꼈는지 절 쳐다보더니 환한미소를... 아이가 예뻐서 그렇다고 생각했을까요 ㄷㄷ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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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카페 비난 여론이 크고 누나가 조카 데리고 다닐 때마다 다른 사람한테 피해줄까봐 눈치보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거 보면 안쓰럽긴 하지만 그게 맞아여 타인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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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제재를 가하려는 노력 조차 없어서.. 안하무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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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건 부모도 개념없이 커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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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안하무인인 사람들도 다 그런 부모 밑에 커서 그런 것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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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땐만원살뺄땐백만원님의 댓글 먹을땐만원살뺄땐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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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 부모는 소수인데 다수에 개념 찬 보통 부모들이 눈치보는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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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맞아요 그런 부모들은 잘 모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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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ㅜ.ㅜ 참 이상한 사람들은 대를 잇는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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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큰소리로 모욕을 줘야 해요. 저런 것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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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할걸 그랬나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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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공공장소에서 종이컵에 아이 소변을 받는 것을 자꾸 보게 되서 괴롭습니다. 정말 왜 그럴까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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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것들이 물 흐리는거죠 본인 밖에 모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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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속상한건 이런 이야기들이 많아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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