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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플렉스파이’(FlexPay) → 세계 최초 접히는 스마트폰. 중국 스타트업 ‘로욜’이 CES2019에서 첫선. 12월 출시 예정, 예약주문 접수 중. 가격은 178만원, 197만원 두가지.(동아 외)▼

2. ‘유튜버’ 열풍 → 초등생 희망직업 ‘톱5’ 꼽혀. 마이크·편집기등 20만원이면 기본장비 갖춰. 구독자 1000명 - 방송 1000시간 넘어야 수익 가능. 조회수 1회당 평균 1원 수익.(문화)

3. 김 → 양식, 자연산 구분 말고 말고 김에도 품종이 있다. 오래 되었거나 습기가 많으면 김이 붉게 변하는데 단풍이 물드는 것처럼 효소에 의해 엽록소가 분해 된 것이라고.(문화)

4. ‘천인계획’(千人計劃) → 중국 정부가 추진 중인 해외 유학 인재를 본국으로 불러들이는 프로젝트. 최근 10년간 유턴한 인재가 8000명에 이른다.(동아)

5. 임시정부의 흑역사? 양반 상놈, 지역 파벌... → 기호파(경기·충청·호남)는 주로 양반계급 출신, 이승만지지. 서북파는 평민 출신이 많았고 안창호를 밀었다. 사사건건 대립.(서울)

6. 주택 공시가격 오르면 건보료 폭탄? → 사실 아님. 30% 올라도 평균 2% 정도 오른다고. 26억 주택이라도 7.7% 인상. 다만 기초연금은 6억원짜리 집한채면 탈락 가능성...(동아 외)

7. 폐비닐 재활용 안된다 → 폐비닐 섞은 비닐봉지는 쓰겠다는 곳이 없어서 대부분 미국 등 해외로 수출... 쓰레기 종량제 봉투 마저도 재생비닐 아예 안쓰거나 10%미만만 쓴다고.(중앙)

8. ‘에코붐’ 세대 → 2차 베이비붐 세대(1968~1974년생)의 자녀들로 1991~1995년 태어난 세대. 80년대 60만명대로 줄었던 출생아 수가 이 시기 5년 연속 70만명 대를 기록. 취업 연령 되자 한국의 저성장 시기와 겹치는 불행...(경향)

9. 최근 5년간 고용 1위 이마트, 2위 스타벅스 → 이마트, 기간제 포함 1만4246명 늘어. 제조업보다 유통ㆍ서비스업이 효자. 스타벅스(8천명), 3위 현대자동차(7400명)...(한국)

10. 산에서 반달가슴곰 만나면? → 조용히 물러서는게 상책. 현재 지리산에는 복원된 반달가슴곰 55마리 살고 있다고... 평균수명 20~25년 등 고려하면 2027년에는 100마리.(세계)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