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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매일 가게자리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메인도로로 나갈려니 월세가 훅뛰고 평수가 훅줄고
좀 큰평수를 찾아보자니 가게상태나 유동인구가 엉망이 됩니다.
하지만 전 더럽고 싼가게를 좋아합니다. 내가 어디까지 바꿔놓을수 있을까 궁금해서요.
그래서 지금 한군데를 정해서 상상력을 펼쳐보고 있습니다.
근처에 관공서가 있고 지하철역도 있지만 입지자체는...유동인구는 없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땡겨오는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상태 또한 더럽습니다. 수세미100개정도를 버릴생각하고 문질러야할듯합니다.
근데 큽니다. 하지만 크기에 비해 월세가 간당하게 사정권안입니다.
철거 50 (천정과 가벽철거와 노후된 벽정리)
청소 20 (나의 생명력)
배선정리 50 (이건업자불러야)
조명시설 50 (재료는 내가준비)
커피기구일체 700 (중고로 심플하게)
화장실교체 150 (건물주와반땅 쇼부될때에)
바닥데코타일 70 (나의 생명력)
추가바닥재 30
냉난방기 350 (역시 중고)
간판제거및교체 100 (아주 작은걸로)
테이블 10개 80
의자 50개 100
바테이블 170
시트및기본인테리어 30
기타잡비 100
여기까지 약 2000 정도가 나오네요. 그런데!! 아마!! 2500까지 예상해야 할겁니다.
저건 최소로 잡은거라서 정말 심플하게 해도 2500정도가 나오는군요. 크기가 있어서
맥시멈3천까지는 봐야할듯 합니다.
아직까지는 그냥 구상이니 편하게 봐주세요.
시간은 속절없이 잘가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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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땐만원살뺄땐백만원님의 댓글 먹을땐만원살뺄땐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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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블로그 같은거 보다 보면 창고나 공장 개조해서 하는 카페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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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유명한곳은 많죠. 공장형 카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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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 정하고 생각하고 계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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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아직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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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일단 이번에는 대구 카페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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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티비나와서 본곳이 강화도에 방직공장을 카페로 바꿔서 하고있다고 나온거보고 친척에게 물어봤더니 주말이면 차가 엄청나다네요~ 가는길에 한번 가볼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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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니 ㅎㅎ 반년하다만 카페가 생각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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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양계장을 로스팅 카페로 만든곳 있는데 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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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볼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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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렌즈..도 창고를 카페로 개조한거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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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 사진 올리기 좋은 까페면 사람들이 찾아오지 않을까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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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봐도 전문가의 느낌이 나네요...뭐든 잘 바꿀수 있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