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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1200원대 휘발유 가격이 곳곳에 보이네요..
 
MJ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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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1-04 18:53:17 조회: 433  /  추천: 3  /  반대: 0  /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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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원대 휘발유 표지판 보던게 얼마 지나지 않은거 같은데 방금 노원 지나서 장암쪽 오는 길목에 있는 주유소도 1280원대로 내렸네요..
유류세 내리고 국제유가 내린 영향이라지만 휘발유 필요한 자가운전자 입장에서는 좋은거 같아요..
이대로 주욱 가면 1100원대도 곧 보일 듯 싶어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저 막 운전 면허 따서 연습할 때 이천원도 넘었던 것 같은데 아닌가 여하튼 비싸긴 비쌌는데 그 때 막 운전할 때라 원래 이런 가격인가보다 했는데 그 때가 유난히 비싸긴 했던거군요 09년도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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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엔 엄청 비쌌군요.
저는 그 때 미국에 거주했던지라 그 정도인지는 몰랐어요..
제가 처음 미국 갔을 땐 1갤런(3.78리터)에 1.2 달러 하더군요... 처음에 어마어마하게 싸다 생각했는데 살아보니 한달에 기름값만 400불 나가는데 힘들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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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3년도부터 자차몰았는데
그 때 1800원~1900원까지 갔었어요. 겁나 비쌌다능 ㅜㅜ
저는 LPG유저지만 또 그렇게 올라가나 싶어서 좀 안좋았는데 1200원대 보이니 기분 좋더라구요
LPG도 가격 내려서 700원대 초반입니당
개꿀!!
보통 만땅에 430정도타고 2.8~2.9만원썼는데
요새는 2.4만원정도써서 한 4천원씩 적게 드니 좋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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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이 항상 1,000 이하면 좋을 것 같아요..
유류세 말고 가른곳에서 세금좀 겉지..
낭비적인 예산 줄이고요..

기름값 부담스러워요..
세금 다시 원복되면..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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