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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1건 지인과 말다툼이 있었고(전 피해자)
적을 만들지 말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오랜 냉정을 뒤로하고
얼마전에 화해했지용.
근데 방금 누가 뭐를 물어보길래 대답해줬습니다.
이러이러하고 이런게 있고 요런게 좋다.
근데 대뜸 뭐 다아는척하면서 훈계질이냐 이런 반응이 나오네요.
묻지를 말던가 ㅡㅡ;;
관계가 되지 않았을때는 조언조차 안하는게 맞는데
깜빡했네요. 공격해놓고 요즘 힘들어서 예민하다 양해해라이러는데
이미 기분은 개상한 상태
내가 누군가의 감정쓰레기통이라니 ㄷㄷㄷ
좋은 사람이 되긴 틀린것 같습니다.
강한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다들 원만한 인간관계 유지하시길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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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봤다 - 훈계질한다 라는 결말은 누구라도 한번쯤 겪는 일인거 같아요. 제 과거 경험 비춰보면 상대가 몰라서 질문했을때, ' 넌 모르니까' 또는 행동의 제약 '~하지마'라는 조언까지 자존심이 쎄서 못받아들이는 사람과 그랬던 경우였습니다. 저도 질문했을때 열과 성의를 다해서 답변해주기보단 짧게 한 두문장으로 답변하고 마는거 같아요. 거기서 더 알고자하는 의욕이 있는 사람은 끝까지 파고들어 만족하는 답변 얻긴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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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이 열등감에 기인하는 경우도 많더군요. 저도 이제 오지랖좀 줄여야할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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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분은 양해해 달라면서 왜 남의 기분은 양해해 주지 않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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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안좋을땐 서로 존버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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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실수로 반대누름. 추천누르려고 한거였는데..죄송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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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따봉주세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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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탁천성산금정산성막걸리꿀맛님의 댓글 본탁천성산금정산성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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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가 젤어려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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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 가까운 사이에서 그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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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만큼 힘든대상은 없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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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란과지름을그대에게님의 댓글 대란과지름을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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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하기 전에 입바른을 원하는지 솔까를 원하는지 물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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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렇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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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왜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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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마음 상하셨겠어요..기분 푸세요. 꼭그런사람 있더라고요..자기 기분대로 이야기하는 묻지를 말든가..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