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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연예인 본 기억
 
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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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1-03 22:51:52 조회: 795  /  추천: 6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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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때 특정 가수를 엄청 좋아했었습니다.
한달 내내 엘범 1장만 들을 정도로요.

그러던 와중에
학교앞 클럽에 공연을 보러 갔는데
제가 좋아하는 그 가수 스타일을 한 사람이 옆에 앉더라구요.

속으로
"이런 스타일은 그 가수만 어울리는데"
생각하며 한참을 그렇게 공연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공연자를 소개 하는데

그 가수 이름이 불렸고

제 옆에

사람이

나가서

공연을 했습니다

ㅋㅋ

그 사람은 하림입니다 ㅋ

제가 민머리만 알고 있었지

얼굴은 몰랐거든요.. ㅜ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저랑 비슷하네요...아주 오래전 여친과 부산에서 창원까지 이루마공연을 보러 갔는데 차 막힐꺼 예상하고 사진도 찍을겸 좀 일찍 도착해서 사진찍고 놀고 있는데 주변에 두 사람(한사람은 매니져인듯)이 있기에 그냥 그러려니 했었는데 EBS카메라가 와서 인터뷰 비슷할걸 찍고 들어가면서 수차례 눈이 마주쳤는데 이루마인걸 못 알아 봤습니다;; 아는체 했으면 사진도 찍고 싸인도 받을수 있을만큼 여유로웠는데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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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ㅋ 바로 옆에서 맥주 같이 마셨는데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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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우연히 술자리 동석했는데 자유롭고 매너있던 사람으로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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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분을 잘 모르지만 제가 생각한 이미지와 비슷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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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전에 IT쪽에 협력업체가 있었는데, 우연히 그쪽 이사랑 동갑이어서 맨날 커피마시러가면 1-2시간씩 같이 앉아서 잡담하고 그랬는데 누가 슥 들어와서 보니 그 회사 최대 주주로 있는 욘사마..1-2분정도 악수하고 대화해봤네요. 울버린 시사회인줄 모르고 코엑스 끌려갔다가 사람 너무 많은데피해서 통로에 앉아있었는데 검은양복입은 사람이 우르르 와서 보니 휴잭맨..ㄷㄷ 악수까지하면서 인사말까지 했는데 너무 경황없어서 사진찍자는 말도 못한게 아직도 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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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니 저도 연예인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어릴때 한강 10km마라톤 대회 참여했다가 죽기살기로 뛰는데 앞에 아는 사람이 있어서 의식없이 안녕하세요!! 라고 크게 말하고 악수하고 바로 뛰었어요. 그냥 아는 사람인줄 알고요ㅋㅋ; 결승전 통과후 쉬면서 생각해보니 티비에서 보던 최화정이랑 어떤 남자 배우였었네요.^^; 그때 찍던 그 드라마를 좋아해서 자주봤는데 실제로 봐도 전혀 이질감이 없었어요. 막 완주하라고 수고한다고 응원해줘서 어린나이에 연예인들은 다 성격이 좋은가보다 했던 기억이 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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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지상렬하고 같은동네 살아서 헬스장 다니다 몇번봤는데
개무섭게 생김..
덩치 엄청 커가지고 실제로 보면 개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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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겁나 웃겨요 글솜씨 좋으시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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