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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저씨 육아 휴직 중입니다.
왜 여자들이 맘까페 활동하고 그런지 이해가 되네요..
집에서 늘 130일 정도된 아이랑 놀아주고 이야기하니까
대화할 사람은 와이프뿐이고,
정말 바쁘고 열정적으로 직장생활하다가 정적으로 집에만 있으니끼
자동적으로 우울감이 많이 생겼네요.
해보니..육아자체는 솔직히 별거 없는데 이런 사소한 감정의 변화들이
생각보다 굉장히 크게 다가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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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멋지세요~ :) 그래도 아이는 아빠와의 시간을 기억하고 커서도 아빠와 유대를 이어간답니다. 절대 후회하지 않을 시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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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행복한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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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아기와함케하는시간이부족한것같아서 육아퇴직?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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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도 배려 해주는 직종?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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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배려해주는 회사인줄알았는데 임원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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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공기관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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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 공감이 되네요 바쁘게 생활하던 사람이 갑자기 장기간 쉬면 무력감이 와요 쉬는게 어색해서 더 그럴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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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감이 정말 공감이 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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