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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살 때 제가 먹을 수 있는 최대양보다 더 시켜서 갑니다.
군것질거리나 밥을 사먹을 때 1인분정도만 시키면 되는걸
부가적으로 이것저것 더 시켜서 괜히 돈만 더 쓰고 다 먹지도 못하고 남기네요.
다음에는 꼭 1인분만 시켜야지 하다가도 막상 다음날 먹으려고 시키면 혹시나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더 시키고 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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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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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 등짝을 좀 맞으셔야..??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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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짝을 맞아도 고쳐지지 않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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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혼자 살다보면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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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그 마인드에요 많이 시키고 보관하고 다음에 먹지 뭐 이런 마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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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거보다 넘치는게 낫다 제가 그런편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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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잔고가 넉넉하셔서 그런가봅니다 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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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하다뇨ㅠㅠ 저도 말라비틀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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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혼자 먹을거면 그냥 부족하게 준비하고 그거만 먹으면 더 이득이다 생각하는 편 이에요. 살찌면 다이어트를 위해 부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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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반대로 가족들하고 살았을때는 내가 안먹어도 가족 중 누군가가 먹겠지 싶어서 많이 사고 남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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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메 아까워라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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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고 비슷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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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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