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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응급실 다녀왔어요
어쩌면 흔하디 흔한 바이러스 질환이고
3~4일 계속 열 날꺼다 하고
해열제도 받아왔고 애엄마도 옆에 계속 붙어있는데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마음이 계속 쓰이네요 ㅎㅎ
그동안 이렇게 아팠던 적이 없어서 더더욱 그런듯요.
어제 안고있는데
축처진 모습이 어찌나 안쓰러운지...
이렇게 또 부모가 되어가나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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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 아프면 꼭 주말에 아파서 응급실가고 가도 뭐 딱히 진단나오는것도 없고 그렇죠... 걱정많이 되시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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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ㅋ 큰병아니다 소리 들으러가는거죠 뭐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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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이겨내라고 응원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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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ㅋ 열은 있지만 오늘은 컨디션 좋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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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나도 잘 먹고 잘 놀면 그나마 안심이 되는데 축처지면 좀 불안하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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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통화했는데 빵끗빵끗 잘 웃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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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궁 금방 나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