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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랑 둘이 마트에 삼겹살사러 갑니다..
다들 맛있는 저녁드세요..
취미를 하나 만들어야지..
평생 취미없이 지내시는 아버지가 제 미래의 모습같네요 ㅜㅜ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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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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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버지께선 요즘 춤배우러 다니십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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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하면 산악회 다니신다는데 성격상 절대 안가실거 같습니다 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