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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바람타고 온 '추석 총파업' 기운
사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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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9-23 00:32:46 조회: 869  /  추천: 2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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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보고 드는생각 혼자사는것이 제일 편할것같네요

혼자살고 추석 설날같은 명절 모두 없애고

각자가 알아서 살면 되겠네요

왜 힘들게 결혼해서 사는지 모르겠네요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흔히 하는 말 중에 '꼽사리 끼였다' 라는 게 있죠.
지금 시대, 그리고 지금 세대가 그 말에 적확한 상황입니다.
굳이 더 설명할 필요없습니다.
이 시대와 세대가 끝나고 지나가면 분명히 허물어지는게 아니라 무너져 버립니다.
다른 사회, 다른 나라와 비교하는 건 무의미합니다.
이 나라의 다음 세대가 깨지는거죠.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알 수 있습니까?
길어봐야 20~30년 후 입니다.
불나방이 불구덩이에 뛰어드는 줄 모르고 발광하고 있는데 이미 결과는 정해져 있습니다.
더 나은 세상? 더 나은 미래?
절대 그런 거 없습니다.
파멸이라는 걸 알든 모르든 끝까지 간다는게 정말 어리석네요.

    1 0

일본이나 미국 만 봐도 알겠네요

    0 0

더 나은 세상은 항상 있죠.
인간의 역사를 보면 언제나 퇴보와 발전을 거듭해왔구요.
지금도 예전에 비하면 엄청나게 살기 좋은 세상입니다.
일제시대나 6.25 아니면 유신 독재 시절은 말할 것도 없고
20년전 IMF나 10년 전과 비교해도 엄청나게 풍요롭고 살기 좋아졌죠.
항상 좋을 수는 없고 힘들때도 어려울 때도 있지만 크게 보면 세상은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 힘든 세대는 없었지만 언제나 나름대로의 길을 찾고 만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3 0

미국이나 일본 유럽 증명된것이 보면 발전일까요 ?

    0 0

기레기가 갈라치기 해보려고 쓰는 쓰레기 기사에 크게 신경쓸 필요 없죠.
명절에는 여자도 남자도 다 힘들죠.
같이 일하고 같이 즐길 수 있도록 바뀌어 가는 건 당연한겁니다.

그리고 왜 결혼하느냐...
서로 사랑하고 없으면 죽을 거 같으니까 수많은 불편함과 단점에도 불구하고 결혼해서 지지고 볶고 사는 거죠.
그게 아니라면 굳이 결혼할 필요는 없는거구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서로 사랑하고 같이 살아가는 건 정말 엄청난 행운이고 행복입니다.

    2 0

서로가 희생할 생각없으면 혼자사는것이 편합니다

    0 0

기레기 뇌피셜ㅋㅋㅋ
과도한 성급한 일반화

    1 0

이것말고도 다른기사도 있더군요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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