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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마 사건으로 청원까지 가는군요
한번에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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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9-19 13:36:19 조회: 851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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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탈출한 퓨마를 생포할 수 없어

살상 했다고 하는데 이걸로 지금 굳이 죽여야만 했냐

야생동물들을 청장에 가둔채 구경거리를 만드는 동물원 폐쇄 해야한다는

대중들의 말이 많아지는 것 같아 보이네요

 

청원까지 올라왔다는데...

위험했던건 사실이고.. 피해는 없었고...휴..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피해없었던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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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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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하죠.
평소 개고양이 보호단체로 놀던 동물보호단체들이 달라 붙은겁니다.
고양이가 탈출한것도 아니고 남미에서 해마다 인명사고 내는 동물인데 이슈에 숟가락 올려보겠다는
쓰레기같은 시민단체들이 문젭니다.

    5 0

진짜 별걸다하네요

    1 0

동물원에서 동물을 학대하는 것도 아니고.....
뭐 동물원의 순기능도 있으니 시간이 필요해보이네요.

    3 0

지난 일요일 서프라이즈에 고릴라가 사살된 이야기였는데 같은 주에 이런 일이 발생하다니.

    0 0

동물원 수조관 같은게 왜 필요한가는 좀 생각해볼 필요는 있죠
결국 인간의 한가한 유희를 위해 존재하는건데..그게 옳은 걸까;; 싶어요
흙바닥 뛰노는 애들 잡아다 좁은 시멘트 바닥에서 살게 하는건 학대인데 흠..

    7 0

퓨마 사건을 계기로 공론화된거지
애초에 동물원에 대해 회의적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동물 개체수 보호, 생존의 보장이라는 측면도 있겠지만,
우리나라 동물원은 대게 비좁은 우리, 시멘트 바닥과 벽, 사회생활의 부재 등 동물들이 살아온 자연스러운 환경과는 거리가 멀어서 동물들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죠....

어릴땐 동물원 가면 즐겁기만 했는데
대학가고 나서 학교 옆에 동물원이 있어 종종 가서 보니...
좀 다른 생각들이 많이 들더라구요......

요즘엔 인권을 넘어 동물복지에 대한 얘기도 많이 보편화된 만큼 한번쯤 되돌아볼 기회인건 분명한거 같아요.

    8 0

철장우리 같은 동물원에 대한 비토는 예전부터 있어왔어요 이번 사건을 통해 공론화 될뿐이죠

    1 0

똥싸고 있네요...

    0 0

작년에 에버랜드에 호랑이가 너무 보고싶어 갔는데...좁은  봉우리에 혼자 있는데 계속 빙글빙글 돌기만하더군요.  정신병 걸린동물들 보면 가슴 아프죠. 이번기회에 동물들 처우개선이 좀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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