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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다가오면 이 긴시간을 뭘로 보내나 고민 합니다.
 
겟돈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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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9-19 09:08:06 조회: 539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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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기억은 차에서 12시간 짧으면 7시간을 타고 삼천포까지 가는 고행? 아닌 고행 였습니다.

가서도 젤 재미있는 애니할때 친척 집 가야 하던가..산으로 가야했죠

모든 일정을 마치면. 오후 4시쯤..티비에서는 씨름이나 하고 있고 말이죠

친척 동생들 하고는 최소 8살 정도 차이가 나서 놀기도 힘든?놀아줘야하는 상황일때가 더 많았던듯요

그래도 갔다오면 시간은 뚝딱 잘 갔는데

친가 외가 둘다 안봅니다.

뭐 이유야 많죠 ㅋㅋ

그리고 일가를 이뤘지만 귀성같은것도 없고요

오죽하면 심심하니 시간 가자고 차례상 해볼까? 라고 말합니다.ㅎ

박물관 가고 고궁가고 그러긴 하는디 이게 고착될거 같은 페턴입니다.

처가도 이북에서 오신분들이라 장인 장모가 가족 끝..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ㅋㅋ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근교 여행 어떠세요 저희 외가는 추석은 항상 가족어행떠나는데 좋은거같아서요 ㅎㅎ

    1 0

근교 경기도 까지는 나가봤어요 더 이상은 차가..엄청 막혀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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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흰 아직 어린애들이 없어서 그런가... 화투를 음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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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ㅋ 아 진작이 구해놓을걸..

    0 0

전 명절동안 까페에 가서 그동안 못읽고 밀린책들 잔뜩 읽어볼 생각입니다. 집에서 책 펴놓으면 한페이지 읽고 폰을 봐서ㅠ

    1 0

책..ㅜㅜ 이상하게 교양도서 사넣고 손은 판타지에..

    0 0

저는 시간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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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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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방 추천합니다 시간 잘 가요 요새 만화방 누워서도 볼수 있고 좋아요

    1 0

만화방..보내줄라나 모르갰내요 요호

    0 0

일산에 꽃축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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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축제..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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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스무레합니다만... 십몇년이상 외가만 가네요

친가에선 항렬중 막내인데 외가엔 탑입니다 ㅋㅋ

    1 0

친가외가 탑인데..모종의 이유로 둘다 안봅니다 ㅋㅋㅋ

    0 0

부럽네요 저는 명절만 되면 진이 빠집니다

    1 0

이게 장단점이 있는듯요 중간만 갔으면..

    0 0

저는 마음의 수양을 위해서 철학서를...
 베고 잡니다. -_-;;;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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