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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있을 동안 딜바다에 글을 못 적었네요... ㅠㅠ
오전, 오후엔 돌아다니느라 바쁘고 저녁과 밤엔 술 먹느라 바빴거든요.
파타야 2박 3일, 방콕 2박 3일을 보냈는데요.
파타야는 액티비티 + 휴양 + 유흥인 느낌이고
방콕은 야시장이나 유흥 도시 그리고 먹거리 느낌이었어요.
기대를 엄청 하고 갔는데 200% 만족하고 왔습니다.
특히 방콕 밤에는 오픈 채팅방에서 사람들 모여서 같이 번개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이거 때문에라도 여행을 또 다니고 싶더라고요.
혼자 다니면 이런거 잘 이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밤에 혼자 술 먹으면 심심하잖아요 ㅠㅠ
영어라도 잘 했더라면 외국인이랑 같이 먹을텐데 말이죠..
파타야는 액티비티를 안 해서 2% 아쉽고.. 방콕은 너무 짧아서 아쉽네요.
어제 12시 30분 비행기라서 형,누나들이랑 헤어지는데 너무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10월에 또 한국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ㅋㅋㅋ
방콕에서 만난 인연이죠.. ㅎㅎ
다음에 또 방콕갈땐 혼자 가서
뭐 블로그나 카페에서 좋다는 곳 말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가보려고요.
한번 가보니까 두번은 안 와도 되겠다.. 싶은 곳이 대부분이더라고요? 물론 다 가본건 아니지만요 ㅋㅋ
야시장 같은건 진짜 한 군데만 가도 될 것 같아요. 정말 뭘 많이 살게 아니라면요..
그리고 파타야에선 클럽도 갔는데 정말 신세계.... 여러가지 의미로 정말 어마어마했습니다 ㄷㄷ
또 한국인이 역시 흥 많은 민족이란게 느껴지는게 스테이지 위에서 놀고 있는 사람 보면 다 한국사람 ㅋㅋㅋㅋㅋ
물론 전 밑에서 열심히 놀았습니다 ^^;;;;
그리고 태국 가실 분들은 1일 1풋 마사지 꼭 하세요.
저는 5박 7일동안 2번 밖에 못 해서 너무 후회중입니다....
못 해도 풋 마사지 1시간은 꼭 매일 받아보세요! 녹습니다 녹아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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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곧 가는데 식당 어디어디가셨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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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파타야에선 그 알카자쇼 옆에 주차장에 있는 노점 추천해드려요. 양도 많고 맛도 있어요. 그리고 수산시장도 꼭 가셔서 볶음밥이랑 관자놀이 꼭 드세요!! 새우도 싸고 맛있어요 1kg에 230~260 바트밖에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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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마사지는 카오산로드 길거리에서 받으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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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근데 저는.. 두번밖에 못 받아봤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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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궁금한게 있는데요 카오산로드 노점 다 철거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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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옛날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거리가 넓어지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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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쏭땀이랑 쌀국수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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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일마사지 받았어야 했는데... 발만 피곤해서 발만 두번 받았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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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한 번만 가는 사람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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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환전한거 남은거 그대로 모셔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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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저도 올해 초에 혼자 6박7일...정말 행복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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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음엔 1일 1마사지 꼭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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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잘 다녀오셨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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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잘 다녀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