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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그냥 푹 잤네요
대란과지름을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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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8-17 08:24:42 조회: 377  /  추천: 4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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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도 선풍기도 안쓰고 창문만 열고 레드썬했네요ㅋㅋㅋㅋ

여름이면 아침에 일어나면 개기름때문에 짜증났는데 이전에 비하면 보송보송~

한낮엔 여전히 덥겠지만 슬슬 보습템 꺼내둬야겠어요

다리나 입술쪽은 살짝 거칠해지려는 기미가 보이네요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선풍기만 틀고 잤는데도 자닥 추워서 꺼버렸어요 ㅋㅋ
더위가 계속 힘을 잃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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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 처서만 손꼽아기다리고 있어요
진짜 절기가 신기한게 그때만 되면 언제그랬나싶게 확 달라지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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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푹잤네요. 몇도길래 이렇게 뽀송햋해 하고 봤더니 26-27

예전같으면 덥다고 난리였을 온도인데 상대적으로 온도가 높다가 저렇게 떨어지니 쾌적한..

습도도 확실이 낮아져서 더 그렇게 느끼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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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가 낮아도 습도가 높으면 못견디겠던데 올여름은 이중고 ㅠ
그나마 미세먼지가 덜하다는게 참 다행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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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날씨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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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더위얘기는 사라지고
일교차에 따른 건강조심하라는 말들이 나올 것 같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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