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8-07-24 00:57:52 조회: 826 / 추천: 7 / 반대: 0 / 댓글: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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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제일 좋은 게 집이었어요.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드니
집이 버겁기도 하고,
가끔은 숨이 턱 막히기도 하고,
그래서 매주 시간날 때 마다 페스티벌이든
호텔이든 떠났는 데
다시 집에 오면 되돌아 가는 반복의 일상이죠
요즘은 좋아하는 것 마저 귀찮고, 버겁고 그러네요.
주말에 동해 가서 바다도 보고, 페스티벌도 즐기려고 했지만.....
예전의 나였다면 그랬을 테지만
지금의 나는 그 일정을 스스로 취소했네요.
힘들고, 버겁고, 지치고, 답답하고,
그럴 때 음악을 듣거나 공연을 보고, 악기에 몰두하면서 새로운 걸 찾고, 잊혀지기도 하곤 했는 데...
요즘은 그렇지가 않네요.
어떡하죠??/
더위를 심하게 타는 건지 ㅎㅎㅎ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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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이신지 미혼이신지 가족 부모님과 사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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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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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자체가 싫다기보단 혼자 무료하게 보내는 시간과 공간이싫은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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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의 순간에 스쳐지나가는 기억하기 싫은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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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양념치킨을 시켜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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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살이 쪘죠...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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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을 느끼시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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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언제나 혼자가 제일 편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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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집이 휴식처인지 식구(가족)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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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정말 나만의 프라이빗한 공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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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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