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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2500g 씁니다.
대략 한 3년 조금 넘었는데
자주는 아니더라도 의자를 뒤로 밀어 사용했거든요.
있는 기능이니깐 부담도 없이 잘 썼죠.
올초부터인가 이상하게 듀오백인데도 허리를 받친다는 느낌이 하나도 안들더라구요.
아래 나사 떙기고 밀고 조이고 난리쳤는데도 이상하다 이상하다 하면서 걍 썼죠.
아래 폴딩락 풀고 허리 쫙 피는데 의자가 또각.
정확히는 허리와 좌판 연결부위가 부러지더군요.
처음에는 제 몸무게를 의심했고 두번째는 뭐지 이거 원래 잘 부러지는건가 했죠.
일단 AS전화했더니 개선품이 나왔다고 기사가 방문해서 수리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이때 처음 알았죠.
이거 물건 설계 자체가 하자였구나....
혹시나 듀오백 쓰는분들중에 그런분 계시면 본사 전화하시면 응대 잘해줍니다.
무상 기간 살짝 넘었는데도 공짜로 수거하고 수리해서 현장에서 교체 해줫어요.
딜게 의자보다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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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Out님 수리 잘 받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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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기사분이 부러진 프레임하고 신형하고 비교해주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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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름 모를 듣보의자 15년넘게 사용중인데 오발다리가 하나 부러져 새로살지 고민입니다. 바퀴만 교체하면 2만원쯤될듯한데 이게 워낙 오래된거라 잘 안 빠지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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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Swanz님의 댓글 BlackSwa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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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듀오백 의자 10년 넘게 사용 중인데요. 모델은 DK-250G 였고, 중간에 목받침도 구매하고 좌판을 한번 5만원 돈인가 주고 교환했어요. 프레임은 엄청 튼튼하다고 생각했는데, 중간에 설계가 바뀌었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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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백 알파 사용했었는데 A/S는 좋아요. 기간 안일 경우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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