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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를 시작하면 최대 2~4일까지 걸릴 수 있고
최초 구조되어서 나오는데 11시간 걸린다고...
그런데 궁금한게 중간에 60cm미터 폭을 잠수하여 나와야 한다고 하는데
그럼 들어갈때 나오는 길로 잠수해서 나오면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분명 들어갈때는 넓은 길 혹은 걸어갈 수 있을 만큼의 길을 갔을텐데...
어짜피 잠수해서 공기통 호흡을 할거고 2명의 잠수사가 같이 나올 것이라면
우회하더라도 넓은 길을 택할 것 같은데 말이죠.
60cm미터 밖에 안되는 통로는 공기통 마스크도 벗어야 한다고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이들에게는 너무 위험할 것 같아요.
알이서 잘 하겠지만 조마조마합니다.
그리고 코치도 좀 걱정되기도 하고요.
아무리 어른이라고 해도 25살...
제가 보기엔 그저 어린 청년이라 그도 아이처럼 느껴지는데 부디 잘 버텨서 무사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남의 나라의 어린이들이지만 어쩐지 자꾸 마음이 갑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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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무사히 구조되서 월드컵 결승전 보러가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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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물이 차게되면 들어갈때와 지형이 반대가 됩니다. 낮은 부위가 수심이 깊어졌고 높았던 천정쪽이 수위가 낮은 부분이 되었기 때문에 들어갔던길로 나올수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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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걸어 들어갔을 터인데... 폭이 60cm 구멍을 잠수장비 없이 통과해야한다는게 아이들 입장에서는 공포로 다가올 수 있을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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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칠레 광부들 무사히 구출한 것 처럼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